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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는 코인으로 돈도 잘 벌고 잘 쓰면서 살았는데
결혼하니 예전만큼 쓸수가 없도록 관리받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코인으로 돈번 사람이라
계속해서 재태크를 해나아가고 싶은데요
배우자가 자꾸 못하게 하니까 받는 스트레스가 있네요...
요즘은 코인 장이 안좋아서 NFT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코인장이 안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못사게 하더라구요
이쪽에도 다 트랜드라는게 있는건데...
그래서 사지도 못하고 눈팅만 하고있는데
언제 팔릴지 몰라 가슴앓이만 하고있네요....ㅠ
솔직히 이번에 나온 NFT는 뮤지컬 관련된 NFT라 (뮤지컬 나폴레옹 입니다/ 광고 아니고 진짜에요)
미리 사두면 나중에 뮤지컬도 VIP석에서 볼 수도 있고
데이트 하면서 사인포스터라던지 시파티, 종영파티 참석 같은 여러 혜택들이 있는데
무조건 못사게 하니 정말 큰 스트레스입니다....
이번에 나온 NFT는 아로와나마켓에서 나폴레옹 사후 200주년으로 나온 한정판이라
사두면 가치 떡상은 분명한데 말이죠.....
어떻게 해야 제가 제 돈을 마음대로 쓸 수 있을까요?
결혼하면 원래 이렇게 니돈 내돈 거리면서 관리당하나요?
현명한 선배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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