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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답답해서 글씁니다8
- 굥굥잉
- 등록일 2023-09-03 00:21
- 조회수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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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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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342
아이고 멀 지고 이기고 하고잇어요 남편입장에서 님 글만 봐도 징글 징글 하네요
기본 머릿속에 머가 드신건지 남편을 그냥 이겨서 짓니기고 주무륵 싶어서 안달이 나신분 같아요 82년 김지영 이신듯 한데 님이 선택한 남자가 잘나가면 좋은거에요 그남편 이겨먹어서 머할라고 합니까 ?
거기 모임이 남편만 가는건가요 ? 친구들이 같이 모여서 친목 하고 어떻게 사는지 서로 담소하면서 남편이외 사람사는 이야기 하는거자나요
그럼 거기 좀 맞춰주면 안되나요 ? 여성들 모임에 남편 자랑하러 모이면 가서 남편이 아내 기살려주면 좋은거죠 ? 좋죠 ? 그렇죠 그건 그렇게 다 생각하면서 그냥 그 자리 가서 딱히 하는거 없이 와주기만 해달라는건데 그리 이게 대단한건지요 ? 님은 가서 싫은표정 내색에 남편 있는 기 다 죽이고 오셧어요 ㅋ
제가보기엔 82년 김지영 심성에 남잘되는거 배아파하고 속은 밴댕이 소갈딱지 싸다구 날리고 남편은 ㄱ ㅐ ㅂ 신로 알고 시부모도 그냥저냥 연락잘 안하실꺼고 , 모든게 불만이신거 같은데
가장 님집안에 문제는 님이거 같아요 그걸 님만 모름
자격 지심좀 내려놓으시고 ,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그럼 남편도 이뻐 보이고 자식도 이뻐보이고 평소에 당연하다 생각한게 행복한거라는거 깨닫게 됩니다. 그걸 본인이 스스로 다른 사람과 SNS 광고에 속아 더 큰 허황만 쫒다보니 허세만 차서 다 불만으로 차있는거에요
남편하고 싸웠다 칩시다. 근데 여 편네가 왠일인지 모임에서 남편 자랑을 해데네요 아이고 ! 쑥스러워서 혼났네요 근데 속으론 거짓말 인거 같은데도 기분은 좋네요 오늘밤 어떻게 던 꼬셔서 뜨밤 또는 기분 좋게 서로 대화하고 풀겠지요
근데 님은 모임가서 다른사람들 잘 지내는거 보고 , 잘나가고 나보다 덜 늙거 보이고 나보다 좋은차 타고 나보다 남편하고 알콩 달콩 잘지내는거 같아보이고 나만 못살어 ! 나만 문제야 ? 내 남편은 ㄷ ㅅ 같아보이고 한대 패고싶고 다른 여편네한테 친절한거 보니 한대 확 때려주고 싶고 ㅋ 노래방가서 노래나 처하고 있고 내속은 알지도 못하면서 어휴 이인간 !
어때요 ? 어떤게 남편 입장에서 좋아 보일까요 ? 글로 보니 ?? 니가 이렇게 나오니 나도 이렇게 할꺼야 무슨 심보인가요 ? 싸우자는거 밖에 이혼하자는거 밖에 더 되요 ?
공사 구별해서 서운한건 이야기하고 , 대화로 풀고 내가 잘 모르면 물어보고 상의하고 골몰히 같이 의논하면서 풀어가면 아무리 미친 남편이라도 이여자가 멀 잘못먹엇나 왜이래 하다가도 몇번 하다가 보면 마음이 풀어지고 좋게 좋게 되어 있습니다. 설사 남편잘못이 라고 해도 남자들은 보통 지가 잘못한거 아닌척 해도 다 알고 잇어요 니 잘못한거 있지만 내가 넘어간다 제스처 만 해줘도 알고 있어서 고마워하고 다른 표현으로 돌아옵니다. 당장 안온다고 또 징징징 하지말고 기다리면 와요
먼가 배배 꼬여서 안풀리는건 본인이 속이 좁아서 자꾸 일을 어그러뜨린다 생각합니다.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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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라따랑
제가 보기엔 남편이 제정신 아닌거같은데요
부부모임 가면 자기와이프 더 챙겨주고...조심해야지.. 남의 와이파에 귓속말을...으 끔찍하네요 해당남편은 눈치안주나요? 혹시 부부사이는 좋으신가요?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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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남편분이 눈치와 센스는 부족하다는 걸 짧은 글에서 느낍니다...
아내가 서운하고 기분 나쁘게 느끼는 행동 이라면 주의하고 안하는게 맞죠. 1년 밖에 안됬는데... 남편분...ㅠ 근데 부부동반 여행에 굳이 남편분이 혼자라도 가겠다면 작성자님도 그냥 따라가는게 낫지 않겠어요? 저는 눈에 안보이면 더 미칠거 같아요 내 눈으로 보고 내가 판단하고 내가 관계를 결정 짓는게 낫지 그 사람이 저정도 선까지 가능하다 하면 작성자님도 상대방 남편분과 그렇게 다정하게 얘기 하세요. 눈눈이이죠. 안보이는게 더 무섭고 짜증날겁니다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척, 맘대로 해라~ 하고 쓴 웃음이라고 지으세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ㅠㅠㅠ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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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상황을 자세히 모르겠으나
님 남편이랑 귓말했다는 그 분 남편분은 언짢은 일이 없으셨다는 것 같은데 .. 님의 기준과 그분들의 기준이 좀 다른것 같아요. 어디까지.친해져야 하는지..
하지만 남편분 입징에 생각해보면 좋은 친구들이고 다들 문제없이 와이프 데려온다는데 자기만 빠지기도 지기만 와이프 안데려가는 것도 면이 덜 서는것 같긴해요.
인생 살면서 죽을때까지 볼 그런 친구들 있잖아요. 그 친구들이랑 멀어지기.싫겠죠. 그런데 또 그 모임도 남녀가 섞이고 술이 있는 자리니까 지금은 님이 그러시지만 나중이는 다른분이 뭔가 불편감을 느낄수도 있으니 꼭 선을 지켜서 만냐야 할것 같고 아이 언급이 없는 것을 보니 다들 그냥 커플이신가 본데 애들 태어나면 그러기도 쉽지 않아요.
신랑분이랑 이런저런 선은 지켰으면 한다 대화해보시고, 가서 즐겁게 놀다 오실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편하고 결혼한지 1년 좀 넘었고 남편 친구들은 결혼한지 10 년도 더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