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혼여행을 가야하는데 지금은 자금이 후달려서 동남아쪽을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무조건 유럽으로 가야한다고 말하는데 결혼자금은 저가 혼자서 다하고 원하는것만 얘기하는 와이프가 너무 밉습니다 결혼 파토해야하나요?
백퍼 파토 각이네요.
저런 여자 데리고 살면 계속 더 합니다.
없는 돈 쪼개서 알뜰하게 신혼여행을 계획하는데 배우자가 경제관념이 없으면 매우 피곤합니다.
저는 여행이 아니라 살림 장만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지만 다시 엑셀을 열고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상황을 모르는것도 아닐탠데, 무리해서 가고 싶다는 그런 욕심/고집이
나중에는 작성자님을 다른 문제로 힘들게 할 거 같습니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도 서로 맞으면 행복하게 다녀오는 분들도 있는거 처럼 맞는분과 함께 하세요..ㅠ
이혼 보다는 파혼이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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