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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에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
카드*번가, 모닝*로리, *핸즈 등등 여러곳에서 샘플을 제 개인정보 인증하고
여러 샘플을 받았습니다.
카드야 정말...이상한거만 아니면 다 예뻤지요
제 스탈일수도 있는데
기억이 나는것이 있다면, 보통은 오른손잡이가 많으실거 같고
(저도 오른손잡이...)
접는방법에 따라 카드의 왼쪽이 오픈되면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그래서 그런건 다 뺏어요
글구, 식전영상을 대부분 저렴하게 할수 있다보니...식전영상을 중심으로 추렸을땐 2곳이 맘에 들더라구요
그.러.나 워낙 예식장을 많이 가본 저로썬...뻔뻔한 식전영상느낌이 드는 컨텐츠가 있어서
봄**로 선택했습니다.
봉투도 파스텔톤으로 이쁘고, 무료로 주고
여름식이다 보니...그린 또는 블루톤으로 하려고 해서 저 2개 찜뽕
또 부모님께 여쭤보니 큰 사이즈를 좋아하시고, 딱 처음 받았을때 날짜, 시간, 장소가 한눈에 보이는걸 좋아라 하시는거 ㄱ
같았어요 ㅎ
그리고 예랑이는 포토 청첩장을 하고 싶어하는데...첨엔 당연히 비싸겠거니 해서
제외했는데...그리 비싸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지인들에게 포토청첩장을 받은적이 없어서...괜히 오바인가 싶기도하고
결혼식 전후 버려질거 생각하면 신경도 쓰이고, 한편으론 포토청첩장 하고 싶기도 하고...
고민고민중이네요 ^^
결포에 청첩장 관련 글을 찾아봤는데 많은 최신글이 없어서
겸사겸사 글을 올려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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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5만원은 아닌데요 ㅋㅋ 구매금액이 적어서 ㅋㅋ 댓글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