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싸우는게 이상한것 아니라,  싸우는 목적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시길..

서로 상대방 지적질하고 험담하고, 인격 모독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이런이런 다른점에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번 생각해보고 도와주기바란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세요.

2. 상대방이 잘 안바뀌는 만큼, 나도 그것을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인정을 하도록 노력해보시길..

내가 맘에 안드는 점이 있듯이, 상대방도 나의 특정한 부분을 이해 못하고, 맘에 들지 않고 힘들어 할겁니다. 서로 그 다른점을 인정하고 묵인하는것도 필요하죠.

 상대방는 미치고 팔짝 뜁니다.

어제 미안했다. 오늘 저녁에 소주한잔하자 하세요...

속답답은부분 아내분도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알고있습니다.

사장님부터 그냥 미안하다부터 깔고 대화하시면 한결 부드러울겁니다.

너무 서로를 가두고 구속하려고 하면 90% 이상 싸웁니다.

내 인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본인부터 챙겨보세요.

이말이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말 같은데..요..

칼로 베어버리는 싸움이란... 결국 허무하고 의미가 없는 것때문이 아닐까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은 ‘부부싸움’을 화제로 삼는 문장이 되고, ‘부부싸움’의 속성은 ‘칼로 물 베기’라는 답이 나옵니다. 즉, 부부끼리 다투는 행위로서 ‘부부싸움’은 칼로 물을 베는 행위처럼 ‘허무’하고 ‘아무 소용없음’을 이르는 말로 해석할 수 있겟죠. 

칼의 용도는 무엇을 자르거나 베어 냄으로써 형태를 변형하는 것며, 칼이 어떤 것의 형태를 변형하지 못한다면, 그 칼은 제 역할을 다했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부부싸움이라는 행위가 칼로 물을 베는 것과 같다면 그것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아무 의미 없는 싸움이라는 뜻이 됩니다. 이때 ‘의미가 없음’은 ‘어차피 쉽게 화해할 텐데 뭣 하러 싸울까?’라는 뜻이 아니라, ‘아무런 변화도 이끌어내지 못하는 소모적인 싸움’을 가리킬 뿐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법적 절차에 의해 가족이 되었다고 해서, 한 순간에 서로의 마음에 딱 맞는 사람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겠죠. 다만 새로운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 각자의 에너지를 쏟을 뿐이고 사람은 응당 자신의 기대와 희망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차이를 늘 인지하면서 살아가지 못하겠죠.. 배우자가 지닌 어떤 속성이 생각보다 빨리 단점으로 보이고, 이를 비판하거나 비아냥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부부싸움이 무한히 지속된답니다..

그냥 저냥 내맘을 다잡으며, 지나간일에 대해서 참는것이 아니라 인정해주고 받아들인다면 좀더 본인이 스트레스를 덜 받지 않을까 합니다.

싸우면 느끼지 못하지만 싸우고 난 후면 항상 후회가 남습니다.

좀더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사랑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제일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 관계를 지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