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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알아보는데요. 플래너끼고 견적 받고나서 워킹으로 다시 견적 받아볼 수도 있나요??2
- midny
- 등록일 2021-10-31 15:40
- 조회수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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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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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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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고 플래너 끼고 햇다가 취소했습니다.
업체마다 100% 그렇다고는 말 못하겟지만
제가 당한 곳은 플래너 끼고 홀 알아봐달라햇는데
원하는 식장은 원하는 시간에 안되고
플래너가 제시한 식장은 원하는 시간은 되는데
마음에 안들고.....
제가 아닌 부모님이름으로 원하는 식장가서 상담받으니까
원하는 시간이 가능하다고 했고 금액도 큰차이 없었습니다.
오후 3시 넘어가는 예식은 식대가 저렴해지는데
플래너가 식대 저렴한 시간에 예약시켜주고 정상가와
할인가 차이 마진 먹으려고 했는것 같더라구요.
빡쳐서 바로 동네 웨딩 일하는 사람 건너건너 소계받고
스드메 알아보니까 플래너 끼고 했던 업체 그대로 했는데도
드레스에서 100만원이상 저렴하게
부케도 플래너는 추가비용 든다 했는데 그냥해주고
촬영도 동일 업체로 했는데도 30만원 가량 싸고
추가금 없이 플래너와 했던 조건을 맞춰줫습니다.
플래너 끼면 단지 일정 맞춰서 뭐해라뭐준비해라
알려주고
당일 식장 입구에 포토부스는 서비스로 해준다는데
스튜디오에서 액자 큰걸로 걸어주고 식장 자체에서
사진만 주면 작은사이즈로 테이블 꾸며준다네요
금액이 더 싸지는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