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업체 홍보, 링크, 상호 노출 등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한 질문 및 상담은 [웨딩상담실]을 이용해 주세요.
종교적 문제 해결하신 커플,부부 계실까요8
- 아니세상에
- 등록일 2023-02-19 00:30
- 조회수 152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웨스트무브
딱 같은 상태인데 그냥 결혼해서 서로 간섭안하고 잘살아요. 시댁에서도 저 교회다니라고 안하고 친정에서도 남편 성당다니라고 안합니다. (저희 집안은 친적 중에 수녀님 신부님도 있음) 다만 저희 할머니 소원이셔서 성당에서 혼배성사만 했습니다(남편이 초코파이 받으려고 군대에서 세례 받아서...) 무슨 종교든 남한테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23-02-19
|
|
0
0
아니세상에
ㅎㅎ 그럼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 여자친구도 관면혼배는 하자고 하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3-02-19
|
|
|
0
0
인사동지킴이
서로가 서로에게만 터치안하면 되는데,, 어느쪽이든 기대하거나 관여하기 시작하면 ㅠㅠ
2023-02-20
|
|
0
0
ck욱
종교를 삶으로 보면 결혼은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종교를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하나의 옵션 정도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다고 보여지구요. 하지만 이미 말이 나온 순간 불편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리라 생각합니다..
2023-03-04
|
|
|
0
0
bian4618
저는 유아세례 받았지만 지금은 냉담자 입니다. 신은 없어요. 있지도 않은 신을 있다고 믿는 건 정신병잡니다.
아프리카 주술사나 성당 신부나 하는 일은 같지만 믿는 사람이 많으면 종교가 되고 적으면 이단이 되고 사이비가 될 뿐이지요.
종교는 일종의 취미나 문화로 보고 존중할 뿐이지요. 그런 취미에 불과한 종교를 타인에게 강요하고 더 나아가 타인의 취미(종교)를 폄하하는 건 무례한 행동입니다.
분명히 이야기 해주세요. 교조주의에 빠져 맹목적인 사고를 하는 건 위험하다고. 강요도 폄하도 하지 말라고요.
2023-03-27
|
|
|
0
0
아니세상에
요즘 고민이 많아서 글을 다시 보는데 뒤늦게 좋은말씀해주신 댓글을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주신 의견 잘 반영해보겠습니다.
2024-03-24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저도 종교는 존중하지만, 남의 종교를 간섭하는건 너무 싫더라구요.
서로만 좋으면 결혼은 다라는건 너무 치기어린말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성자님이 와이프가 믿는 종교를 같이 다녀야만 해결될 문제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