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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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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보스
내용만 보면 참 남자분이 별로네요
둘다 나이도 있으신데.. 관계 이어나가시면 쓰니분만 맘고생하실게 보입니다. 애초에 일관련된거에 대해 도움을 달라는거부터 전 이해가안되네요 본인일은 본인이 어떻게든 해야죠 저라면 여자친구가 비슷한 직종이라도 절대 제일로 도움을 청할거같진 않거든요
-기대하거나 의지하거나 바라는거 하나 없이 만나야 실망을 안할 거 같은데- 이부분에서 일단 기대하고 의지하고 바라는게 있다는것처럼 들리네요 기간이 오래안되셨으니 얼른 접고 새로운 인연찾는것도 좋은방법일거같습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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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별
벌써부터 손 벌리는 느낌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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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브크르
진짜 양보해서 힘드니까 애인에게 약한소리 하는것은 할수 있다 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바란다는 건 정 떨어지는 행동인데요
그러고 나서 하는말도 앞뒤가 안맞게, 부담줘서 미안은하다만 이건 친구사이 아니냐는건 하나도 미안한게 아닌듯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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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남자분이 도움을 받을 수는 있는데, 그건 작성자님이 돕고 싶을 때나 가능한 얘기 아닌가요...
상대방분이 자기 힘들다 힘드니까 너도 할 수 있는건 좀 도와줘라 이거 같네요. 본인 일은 본인이 해결을 해야지. 대부분 연인에게 내 힘듦을 나누고 싶어하진 않을탠데... 본인 스스로 못해서 해결이 안돼니까 작성자님에게 푸는거 같은데 이러다 잘 안돼면 작성자님 탓 하겠어요... 이분과 결혼은 좀 많이 신중 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ㅠㅠ
202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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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회사가 힘들어 심적으로 힘든 부분을 말한건데 어떻게 위로를 못해주겠다는 건지..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첫번째 경우라면 남자분이 직접적인 도움을 요청하시는거 같고..
그런게 아니라면 잘 될꺼야 같은 뻔한 위로만 해주셔도 충분할 것 같은데, 굳이 나는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잘라버리시면ㅋ
저라도 섭섭하긴 하겠네요ㅋ
저도 최근에 이직하게되서 일도 그렇고 직장생활도 정신이 없어서 어려울것 같다고 했거든요..
자꾸 실망만 준다고 자기한테.. 저한테 바라는게 마음도 마음이지만 자기 일을 도와주고 하는 부분도 필요했었나봐요..ㅎㅎ
이런 일들로 의지가 안되느니 기대를하면 안되겠다드니 해서.. 제가 더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서용..ㅎㅎ
지금은 어렵지만 차차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겠다 정도로 선 그어두시고,
결혼 하시면 어차피 자연스레 같이 하시게 될 것 같은데요ㅠㅠ
@ST유주 어제 저렇게 얘기해서 제가 "자꾸 실망만 하게해서 미안해요.." 라고 답장을 보낸뒤
저도 연락하기가 참.. 어렵고 남자친구도 연락이 안오네요
연락이 오게된다면 유주님 말씀처럼 얘기해볼 생각입니다만..
남자친구가 제게 너무 의존적인 경향이 커서 저도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있어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하기에 저도 참.. 어려운 마음이 앞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