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업체 홍보, 링크, 상호 노출 등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한 질문 및 상담은 [웨딩상담실]을 이용해 주세요.
제가 사소한거에 화가 많데요 찐 그런가요?23
- 뢰허
- 등록일 2022-12-29 11:08
- 조회수 2683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그냥 혼자 사시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솔직히 결혼하면 더 보는만큼 더 싸울일이 생기는 것 밖에는 뭐...
2022-12-29
|
|
0
0
뢰허
제 성격엔 혼자가 답일까요?ㅎ
2022-12-29
|
|
|
0
0
 ilililillllilll
화이팅
2022-12-29
|
|
|
0
0
뢰허
감사합니다.
2022-12-29
|
|
|
0
0
ilililillllilll
죄송하지만 남자분께서 의견이 안맞아도
화를 안내고 차분차분 의사소통하지 않는 이상 연애는 둘째치고 인간관계도 어려울거같아요
10대가 아니시잖아요
당연히 남녀가 의견이 안맞을수도 있는데 의견이 안맞으면 차분차분 대화로 풀면 되는데 화를 내는 부분에서 혼자사셔야함
2022-12-29
|
|
|
0
0
ilililillllilll
"아 내가 어디 주차해야되는지 헷갈렸네 글로 갈게" "아 내가 운전 잘하니까 양보해주지 뭐" "동생 기다리면 1시간 걸리거 같은데 세차 후딱 끝내면 되겠다" 등등
2022-12-29
|
|
|
0
0
뢰허
1. 제가 주차를 헷갈리지 않았어요. 와란데로 갔는데요. (하란대로 했는데 왜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2. 양보해줬잖아요. 벽1CM 까지 차 붙혀야 하나요? 접촉사고 1보직전까지...골목길에서 양보 항상 먼저 하는편이에요. 3. 당연 나부터 물어보고 승낙을 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틀렸나요? 무시?당하면 기분 안나뿌나요? 기분나쁜티도 내면 안되요? 매번 참아요? * 차분차분 말하면... 돌아오는건 이런거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 이해 할 수 없음. 이런대답뿐이요.
2022-12-29
|
|
|
0
0
ilililillllilll
@뢰허 네 알겠습니다.
2022-12-29
|
|
|
0
0
에다이
이글로 두 분의 감정은 잘 모르겠지만
남자는 쌓이고 쌓여서 화를 내는것 같아요 솔직히 연애 초기도 아니고 어느 정도 나이에 연애도 길면은 기분 안좋을때 쌓인게 폭발한걸로 보이네요 1. 픽업할때 몇번 다른데 갔을테고 2. 운전할때 옆에서 훈계하면 쫌 짜증나긴해요;;;; 3 조카 보는거 ;;; 저도 조카들 좋아했느데 이제 어느정도 나이 드니 피곤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조카가 싫고 애들이 싫고 그런게 아닙니다;; 시간이 아까운게 더 큰거겠죠
님 남친도 친조카도 아닌 여자친구 조카인데 시간 빼기면 아깝긴하겠죠 그리고 그런상황이 쌓이고쌓이다 보니 터지게 아닐까 하네요
이건 서로 잘 말하고 이해해주면 맞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2022-12-29
|
|
|
0
0
뢰허
님 말씀대로 제가 쌓인게 많은거겠죠.
3. 같이 가서 여동생 조카들 보는것도 아니애요; 여친 혼자 가는겁니다. 데이트하다가 조카봐야한다고 동생집에 데려다 주란소리에요. 같이 가자면 안된다 합니다. 동생집이라고. 이미 우린서로 강을 지났습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2022-12-29
|
|
|
0
0
ddds6망작
지금부터라도 맞춰가세요 ㅠ
2022-12-30
|
|
|
0
0
Campbell8
여자도 쌓인걸수도있지. 주차장도 여자,남자말투에 따라 어느쪽이 잘못한걸지 갈릴거같고.
비켜주는 것도 님은 충분히 비켜줬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입장에선 맨날 님이 존심부리고 버티는거로 느껴와서 그렇게 얘기할수도 있는거라. 후자의 경우는 여자친구가 보살인거고 님 말한거만 보면 여자친구가 좀 자기남자편 아닌거로 보이는건데 본인이 성격 좀 까칠한거 알고있을정도면 난 후자라고 봄 "엄청 까칠한것도 안다." 이 한마디로 자기가 원인제공한건 뭉퉁여서 퉁친거잖아. 여자는 계속 쌓여왔을건데
2023-01-04
|
|
|
0
0
뢰허
그런걸까요? ㅎㅎㅎ 저 여자친구에겐 안까칠해요. 그리고 퉁치는거 싫어하는 스퇄입니다.
등가교환 좋아합니다. 아니면 조금 손해보는거 잘합니다. 서로 10개 잘못한게 있으면, 여자분도 인정하는게(여자입에서 나온말임) 7개는 내(여자)가 잘못했고,, 3개는 내가 잘못한거라구 해요. 제 부친이 암투병중이라, 요새 위독해지셔서 엄청 신경이 곤두서 있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있는상태인거 (연초 연말 다 아부지 1인실에서 제가 병간호하고 있었음요;;) 여자분도 이사실 알고 있는데...매직날이라 자신 힘들다고 안참고 제게 지를겁니다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3-01-04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