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연애할 때 뭐 여자친구가 남자가 많고 뭐 당연히 그런 거 알고 있었습니다 말해주고 그랬으니까요 자기 성격상 남자인 친구들이 더 많다 그러기도 하고요.. 뭐 그러다가 이성에 대해서 연락하는 거 얘기가 초반에 나왔습니다

저는 물론 얼마나 심하겠어 연애에 대한 예의는 지켜주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괜찮다고 자기의 친구고 등등 그러한 얘기를 하면서요

그런대 가면서 점차 심해지는 게 보이는 겁니다..

초반에는 같이 만나서 술 먹고 그러면서도 뭐 친한 사이니까 말하는 거나 뭐 그런거는 친하니까 그런거구나라고 생각은 했지만 가벼운 스킨십이 좀 있더라고요 근데 그때는 뭐 저를 쌤나게?할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너무 초반부터 쭉 얘기했네요 현재의 시점 얘기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최근에 안타까운 이태우너 사건 때 여자친구랑 같이 자던 도중에 새벽에 여자친구 폰으로 전화가 오더라고요 아는 남자 동생한테요 
이태원이냐면서 걱정돼 갖고 전화한거다 이러면서 ㅋㅋ.. 이건 뭐 제가 이상해서 이해를 못 한 부분이지만 얘기드리고싶었습니다..

뭐,, 연락도 단톡방 여자 남자 섞인 방은 뭐 친구니까 그러는데 뭐 다른 카톡 방도 남자인 친구 톡 방 2명 여자는 여자친구 혼자 그런 톡 방도 있더라고요 물론 저도 휴대폰을 맘대로 보거나 그러는 거는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옆에서 카톡 할 때 가끔 눈이 가서 보고 그러거든요 그런 톡 방도 있고

예를 들어서 카톡 연락하는 사람이 10명이라 치면 8명이남자입니다 9명이라고 봐도 무관하고요

그래서 최근에  또 그런 얘기가 나와서 나는 기분 나쁘라고 얘기한 것도 아니고 언성을 높이면서 얘기한 것도 아니고 계속 너 나이때는 우리 나이 때랑 다르나 보다 그렇게 얘기를하면서 하는 게 너무 나이 가스라이팅 같다고 내가 질투가 그렇게 없고 그랬던 사람이었는데 누나 만나면서 질투라는 게 생겼다 그만큼 내가 누나를 좋아하고 그래서 그런거겠지만.. 이러면서 너무 내가 고민이어서 주변 지인한테 솔직하게 상담을 해봤는데 너무 나이 가스라이팅 하는 거 아니냐는식으로 얘기를 해주더라

누나 말대로 누나 나이 때는 친구 관리해야 한다 뭐 그런 거 다 알겠다 근데 왜 그게 다 남자고 그리고 누나보다 어린 동생들마저도 그게 다 친구냐고 친구 관리면 그냥 누나 동갑 친구들만 관리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이러니까 동생도 친구지 이러면서 그러길래 그럼 누나가 초반에 나한테 이성에 대한 연락 얘기할 때 하지 말라 했음 안 했냐고 그랬더니 그치 안 했지 그러길래 지금 얘기해도 그런대 그전에 그랬음 헤어질려했던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아니라고하길래 그럼 지금이라도 그렇게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 다 줄이라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줄여주거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러니까 그때 얘기할 때 그랬어야지 이러더라고요..ㅋㅋㅋ

막 그러면서 이런 얘기도 이제 하기싫다면서 뭐 뭐라 얘기했는데 그건 뭐라고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모르겠네요:(

그러다가 오늘 뭐 아는 동생한테 계속 연락 온다 이러길래 이 누나는 남자면 신기하게 다 동생아니면 친구라고 그렇게 얘기를하거든요? 그래서 아 남자구나 바로 생각은했죠 뭐 그러다가 그 동생이 보고 싶다 술한잔하자 뭐 그러면서 얘기를했다는 거예요 솔직하게 진짜 아니를 떠나서 단둘이 만난다는 게 좀 웃긴 거 아닌가요? 남자친구 있는것도 알고 그걸 떠나서 여자친구 남자친구 있는 거 아는 사람한테 보고 싶다 술 먹자 그런다는 게 ?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는있겠죠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의 대해서 또 뭐 애기를 끄내면 구구절절 또 뭐 그렇다 뭐다 똑같은말 나올게 뻔해서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얘기를 해야지 이해를하고 알아줄까라는 생각이들고 부모님(여자친구 부모님) 만나면 여자친구한테 꼭 하는말이 정신차려라 등등 이런 비슷한말들만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모르겠고 

좋아하는데 이걸 어떻게 애기를해야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짜 좋아하고 그러기는하는데 헤어지면 분명 뭐 힘들고하겠지만 그건 아닌거같고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헤어져 뭐 그런말은 삼가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