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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너무 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미치겠습니다 조언듣고싶습니다12
- 카이시라크
- 등록일 2021-02-04 12:51
- 조회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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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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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쟁이
아내 부모님은 애기한테 아무말도 안하나요???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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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아이
아이 발달에 있어 아내분 고민이 많으셨나봐요 시부모님께서 기저귀 언제 떼니, 주세요~ 못하니 가르치려 하는 말씀이 본인탓하는 걸로 들린게 아닐까요 평소에 아이 발달에 대해서 아내분이 고민을 털어놓으셨는데 그냥 느린거겠지, 다 때가되면 할거야 라고 흘려 듣진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아내분 혼자 고민이 많으셨을것같아요.. 미혼이지만 그냥 지나가다가 의견 남겼구요. 평소 큰 트러블이 없으셨는데 당일 저 언행으로 이혼을 고민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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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정확한 상황은 몰라도 육아 스트레스 일지도 모릅니다. 내 아이라고해 돌본다는건 은근히 고된일이랍니다.
부모님이 가끔씩 하루정도 아이를 돌봐주시거나 그런다면 부모님께 더 잘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이런말 있지 않습니까...그놈이 그놈이고 그 녀니 그녀니다....^^;; 13년 함께하다 이혼한지 3년된 1인입니다.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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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쿰척쿰척
뭐 만하면 다 이해하라는 리플들...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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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할말은 아니지만 저는 저런 여자 못데리고 살거 같네요
조심스레 이혼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