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업체 홍보, 링크, 상호 노출 등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한 질문 및 상담은 [웨딩상담실]을 이용해 주세요.
 | |||||
| |||||
|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다스마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고 결정하는게 평생 후회하지 않을꺼 같네요
2021-06-09 *
|
|
0
0
쩨리
저는 아이들도 가지고싶고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살고싶어요
2021-06-09 *
|
|
|
0
0
뤼인
개인선택이긴 한데 글쓴이 말대로 가족의 행복이라는게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지금 제 약혼녀... 좋게 보는 이유중에 하나가
장모님이 저를 너무 좋아하시고, 친척분들이 다들 너무 환영하고 축하해주고 '이미 너는 우리 가족이다' 이렇게 다들 얘기해줘서 안좋아보이는 점들 무시하고 결혼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이 사람의 가족이 되어야 되겠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수시로 장모님나 애인의 동생들과 자주 연락하고 있고요.
애인이 솔직히 성격엄청 드럽고 ㅋㅋ (스스로 인정) 내로남불에... 사소한것들로 트집도 잡고 성격이 이랬다 저랬다 난리치는데도 말이에요 ㅡ.,ㅡㅋ; (스스로... 화를 통제를 잘못하더라고요.)
반대로 그 친구도, 이런 저런일로 화났다가도 제가 가족이랑 연락 잘하고 부모님이나 형제들과 잘지내는 모습보면서 쉽게 풀더라고요. 장모님이 빨리 손주 보고싶다고 되려 난리입니다. ㅎㅎ
아무튼 저는 글쓴이 마음 이해합니다.
반대로 결혼을 포기하는 분들은 가족이 주는 행복감보다, 개인 스스로가 이미 사회가 주는 다른 즐거움에 만족하는 경우라고 봐요. 또는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못느끼는 분들이라면 또 그렇겠죠.
2021-06-09 *
|
|
|
0
0
 유유융지
효도하려고 결혼하기보단... 평생 가족으로살고싶은 사람 있으면 결혼하는거고 없으면 안하는거죠. 친구분이 아직 그런 짝을 못만나신것같네요.
2021-07-09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애기 낳기 싫은데, 부모님 때문에 낳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결혼은 하지만, 굳이 애기는 조금 더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
또, 결혼해서 애기를 낳을 상황이 안될 수 있잖아요, 맞벌이 하고 지역도 다 다른데 누가 애기 봐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