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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핫글에 아이돌덕이 올라온거 보고
저도 글한번 쓰게 됐네요ㅎㅎ
보통 사람들에겐 한심한 일이라 생각되는게
현실 삶에서 가장 많이 듣던 여론이고여.
전 초딩때 워낙 어릴때 멋모르고 시작하고
노래를 즐겁게 듣고 자라면서 추억이 되고
나름 삶의 원동력이 되었네요.
라이트한 종교 비슷하달까..
25년 하면서 느낀건 선만 지키면 된다 정도입니다.
사생팬이 된다거나 금전적으로 폐인이 된다거나
그런 부분은 제 아이돌 전성기땐 제가 어려서
애초에 경험하지 못한 부분인데,
그런 일만 아니면 뭐 문제될 건 없단 생각입니다.
요즘은 그 시장이 발달하고 금전적인 부분이 커져서
저도 잘 모르는 입장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건전하게 좋아하고 즐기는건
나쁘거나 욕먹을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계속 오래 봐온 지인들은 지조있다, 진심이다
긍정적인 평가도 받아봤네요. 그런건 전혀 신경쓰진
않지만요.. 요새는 연예인들이 사건사고 휘말리거나
팬들이 뒤돌아서는 일들이 잦아서 손절도 하고 그러기도
하죠.. 후회되지 않도록 적당히 덕질하면 그런 부분도
커버가 된다 생각합니다.
글이 두서없어졌네요ㅎㅎ 결론은 지나친 일만 없으면
나쁘게만 보지는 않으셨음 하는 말이었습니다.
덕후분들도 건전한 덕질 이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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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살부터네요
2. tv서 인기가요 무대를 보자마자 걍바로 좋았어요.
3. 네 결혼전에 콘서트도 같이 갔습니다.
4. 그만큼 지출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음반구매, 콘서트비용, 팬클럽비용 등 수십만원드는 일은 없었습니다.
5. 있었죠.ㅜ 멤버 한 명이 대형사고 났었죠.
젝키
@밤은짧아걸어아가씨아
전 남자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