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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대두인들이여 여기에 화력을 집중하라!!!
55호에 키177이라니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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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저는 얼굴도 커서 저보다 얼굴큰 사람 못만나봤습니다 뉴페이스 만나면 얼굴진짜 크다는 말 꼭 듣고요 저는 얼굴 머리통 다커서.. 이제는 면역이 될만하지만서도 유독 개그소재로 콕 찝어서 말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어서 스트레스인데 그런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진짜 커요 미용실 피부과 어디가도 그 소리 듣습니다 평소 모자 들어가는거 없구요 비니만 들어가구요 후드티도 거의 못입구요.. 어릴때는 남녀노소 유아성인 할거없이 하도 지적받이서 머리통 면상 절반정도 잘랐으면 좋겠다 생각 많이했네요..
이제는 잘 살긴합니다만 ㅎㅎ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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