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촌스럽지만 실내는 생각보다 엄청 촌스럽진 않아요.

인테리어가 품질은 떨어지는것 같지만 그래도 색감이나 디자인은 비슷한 시기 입주한 중소브랜드 분양아파트들과 크게 다르진않습니다.

악

체리몰딩

20년 전 유행하던..

지금은 보기 힘들지 않나요

전국에 부영 임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동탄에 부영 임대 없습니다.

없는데 무슨 느낌이 드신건지

그래서 저희는 동대표들이 조기분양전환 추진하려고 준비중이구요.

근데 10년이후는 무조건 분양이지만 5년후는 협의라서 부영이 응하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하긴합니다.

집값이 계속 오를땐 다른단지들에서 부영이 조기분양요청을 거절하거나 무시해버리는 사례가 대다수였는데,

최근 집값 떨어질 기미를 보이자 갑자기 부영쪽에서 조기분양전환 요구하는사례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집값 하락이 지속되면 더 떨어진 값에 분양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만들어져 입주민 동의서 모으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부영이 조기분양 추진한곳 중 감평가가 인근 구축 매매가 이상으로 나왔는데도 신축이라 더 받아야한다며 분양전환가가 너무 낮다는 이유로 조분 중단한 곳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웃긴건 집값하락세가 보이자 반대로 조기분양전환 거절한 단지에서 갑자기 분양전환 통보한 사례도 있습니다ㅋ

하락세가 오래가면 아마 그런 여론이 더 커지겠죠?

지금 동대표들이나 입주자 카페는 떨어져도 조기분양이 유리하다는 입장인데 아직 1년이상이 남아서 그 사이에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경주부영4년차인데....방음 층간소음 엄청심해요 윗집이문제일수도있으나ㅜㅜ괴롭네요

탑층이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입주초기에는 층간소음관련 관리소 안내가 꽤 나왔는데 요즘은 입주자 카페나 관리소에서 별얘기 없는걸 봐선 나쁘진 않은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건 운영사와 협의해야 합니다.

개별세대가 조기분양에 참여하지 않을 순 있지만

참여하지 않으면 매년 조기분양을 시행할지는 운영사의 의지입니다.

그리고 조기분양 이후 매매실거래가 생기면 실거래에 따른 감평액이 나오니 시세차익 등은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폭우에 비새는집 엄청 많고, 지하에 지하수가 계속 배어나오는데 as요청해도 개무시합니다...

저희집은 기둥이 휘거나 수평이 안맞진 않습니다.

내장이 좋단생각은 안듭니다. 샷시는 첨보는 브랜드고, 주방 수납장은 as하면서 제품 찾아봤는데 그 브랜드 중저가 라인이더라구요.

부영아파트 중에 후분양으로 지었는데, 미분양되서 임대로 바뀐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영은 애초에 임대로 지은 곳보다 내장이 더 좋아 부영임대간 단순 비교가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