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실수령액 최근 3년치151
- [* 익명 *]
- 등록일 2022-09-10 10:14
- 조회수 26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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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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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교사를 까려는 글 같네요 ㅋㅋㅋㅋㅋ 년에 200-300 더받고 곧 5천받는다고 써놨는데 동결수준 운운하는거 보니... 근데 님 성별은 어떻게 됩니까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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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 *]
우물안 개구리 같은 발언입니다. 공무원이 안정적이다라는 인식에는 어쨋든 호봉이 오르면 월급이 오른다라는 생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 사기업의 경우 호봉제가 드물며, 동결이라 함은 매년 동일한 금액을 받는것을 의미하죠.
추가적으로 보통 사기업 상승률이 동결일때와 진급을 제외하고, 2~7% 인데 대충 계산해보면 공무원의 호봉 상승률보다 적다는걸 알 수 있죠..
정리하자면 동결은 0원입니다. 매년 수백씩 오르면서 동결이다?? 세상 사람이 다 공무원은 아닙니다. 공무원이 기준이 아니죠...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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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문재인정부서 최저임금 올려놔서 상대적박탈감에 음식점 물가는.폭등세죠 뭐 유럽 미국 호주 등처럼 비싼값주고 외식하는 날옵니다 ㅎㅎㅎㅎㅎ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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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아 그럼 한나라당 시절처럼
최저임금 4천원대에 88만원세대가 되어서 전국민의 가난화가 되어야
'상대적 우월감'에 행복하신건가요?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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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5 *]
솔직히 그게 낫지 인플레에 고생하는거보단
공무원 누칼협. 각종 직업갈등의 단초도 최저임금이 타직종보다 훨씬 오른것이 단초가 됨
알바도 200번다 배달 300번다 중소생산직이 300번다 이러는데
박탈감은 당연한 것 박탈감이 생겨도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값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알바자리는 쪼개기로 나오고. 물가상승 각종 부작용
최저시급이 올라서 좋아진건 이렇게 최저시급 반대하는사람한테 상대적 우월감거리면서 정뽕에 취하는거나. 모두가 잘살게 된거 아닐까? 하는 착각
미생에서 알바나 마트캐셔 자리에서. 개중에 젊은 애가 일하러 들어갔다가 사람들한테. 이 자리는 지나가는 자리일 뿐이라고 했던 대사가.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
알바나 마트캐셔같은 자리는 88만원만큼 받는 자리여야. 지나가는 자리여야. 사회체제가 유지되는거지. 알바나 마트캐셔같이 지나가는 자리마저. 정규직일자리만큼 받게 만들면 어쩌자는거지. 결국 알바 마트캐셔. 배달이 버는 돈 보고. 저런 직업도 저만큼이나 버네? (사실상 진입장벽이 없는 저런 직업이랑. 진입장벽이 높은 내 직업이랑 수입이 같네?) 하고 박탈감 갖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
마트캐셔는 저한테 지나가는 직업일 뿐이라던. 미생의 대사가 왜 문제냐?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미생에 나온거처럼. 그 자리는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형 누나 엄마 아빠의 소중한 직장이고. 그게 당신의 가족일수 있습니다라는 감성에 호소한 답 밖엔 없음. 나한테 이렇게 비난하겠지. 넌 알바가 '고작' 200만원 받는거가지고도 그렇게 배아프냐? 난 생각하지. 고작? ㅋㅋ
그냥 익명4처럼 너는 마트캐셔가 지나가는 자리고 좋은 직장으로 옮겨갈거라 괜찮겠지만 남아있는 사람은 어떡할거냐. 너 잘살고 상대적 우월감이나 느끼면 된다는거냐 이렇게 도덕적 감성적영역에서 비난하는거밖엔 논리가 없지
누군가는 가난할수밖에 없고 피라미드식 구조를 쌓는건 당연한 섭리인데. 세상은 불가피함의 영역이 존재하는건데
그래서 누군가는 상대적박탈감을 느끼고 있어서 상대적박탈감이 있다고 표현했을텐데 그걸 상대적우월감이라고 받아친다라 왜이렇게 ㅇㅇ지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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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예전 예전에는 고교졸업자 양성소 등등 출신자가 달라서 출신별로1부터 9까지 정해놨어서 그래요. 그래서 지금은 다 없어지고 남은게 교대 사대 졸업자는 9호봉 교직이수자는 8호봉 부터시작입니다. 이게 다른 공무원 호봉하고는 달라서 숫자만 높게 보이는거죠 뭐 암튼 그래서 교사 초봉은 9급보다는 낫지요. 물론 교사는 일반공무원중에 대학을 나와야만 할 수 있으니 그 차이이기도 하고요. 다만 직급이 교사 교감(장학사) 교장(장학관) 3개뿐이라 급수가 올라가서 늘어나는 돈이 없으니 근속연수에따라 다른 공무원과 비슷해지죠. 그리고 교사들은 만으로치면 23세면 시작해버리니 빨리 시작하기도 하고요.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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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교대생들이 초등교사 의무채용 해달라고 징징대던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들은 줄어드는 비율만큼 채용도 줄어들고.. 사기업처럼 능력제로 하고, 저성과자 해고 가능하게 하면 공무원 월급 많이 올려도 뭐라 안하죠.. 일처리 제대로 안하는 저런 꼴통들한테 내 세금 줘야 한다는 생각하면 월급 올리는거 싫어요..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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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교대생들이 의무채용을 해달라고해요? 뭐 그런건 있을수도 없는 일이지만 이미 교대정원은 반절정도 줄었고 교대편입생제도도 없어진지 오래고..일단 입결이 엄청 높지않나요? 남자들도 25프로이상 무조건 뽑게 되어있고..고위 공무원도 아니고 하위직 공무원을 무슨 성과제로 하나요? 초등교사면 뭐 애들 시험봐서 성적오르면 고성과자가 되는건지..성과를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일들이 많고 공무원들은 말 그대로 직위가 보장되어야 하는 직업이니 공무원이죠. 선생이 얘 가르치다가 어느날선생님 짤렸다 내일은 다른 담임온다 이래야 하나요.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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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대변하는 말투를 보니.. 교사쪽 이시거니 주변인이 있는거 같은데.. 입결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고.. 고성과자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이런사람까지 애돈 들여 세금을 줘야하나..? 하는 저성과자를 자르자는 거겠죠? 그정도 저성과자를 거르는 방법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당장에 사립학교만 봐도.. 그리고 선생을 누가 바로 짜르자 했나요? 새학기 시즌에 잘라도 될텐데요? 일부러 극단적인 상황으로 대변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ㅎㅎ 님 말대로라면 담임 여선생들은 출산휴가도 못쓰겠네요 ㅋㅋ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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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당장에 사립학교만 봐도 뭐가있나요? 무슨 방법으로 저성과자와 고성과자를 나누고 무슨 기준으로 퇴출을 할건지 말씀해보시지요? 뭐 얼마나 선생들이 놀고먹길래 성과 성과하시는지 학교에서 무슨 성과를 찾아요? 성과 때문에 짤리면 누가 교사하겠습니까? 입결도 그런 의미죠. 직업안정성이 사라져서 전체적인 교사 질이 낮아지면 손해는 학생들아닌가요? 출산휴가 써서 쉬는거랑 비교하시는데 당장에 내가 다음 학기면 짤리는데 수업이 되나요?? 한달뒤면 저성과자라 짤리는데 뭐하러 수업을 하고있죠?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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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본인이 한 말에 답이 있는거 같은데요..?
질 떨어지는 교사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ㅋㅋ 교사의 질이 떨어지는..그런 선생을 짜르자는건데..왜 발끈 하시나요?ㅋㅋ 진짜 선생 맞나보네요 선생들이 제일 많이 하는말 하시네요..학생들이 손해다...ㅋㅋ
그리고 짤리면 누가 선생하냐구요? 그것도 모순이죠..어떨땐 애들 교육 핑계대며 공무원 사명감 운운 하면서..짜르면 누가 선생하냐? ㅋㅋ 결국 직업 안정성 때문에 한건데..월급까지 운운하는거 밖에..월급 수준보다 직업 안정성 보고 온거 아닌가요.? 미투 신고 받아도 잘만 다니고, 지들끼리 불륜 젇지르고 해고 시키면 부당해고라고 소송거는게 교사입니다.
그리고 입결로 교사 질 얘기 하는데..지방 교대 교사는 전부 질 낮다..지방 초등 학생들은 손해다와 같은 표현 이겠네요?
그냥 단순해요 여기 달린 댓글들 보세요 다른 커뮤니티도 보시구요.. 여론이 다 않좋은데 뭘 그리 부들부들 대면서 대변해요? 개신교 여론 않좋은데 이런저런 이유 들먹거리면서 대변 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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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아니 ㅋㅋ 본인이 입으로..직업 안정성 사라지면 교사질 떨어질거라면서요 ㅋㅋ 그런 교사를 짜르면 된다니까요?ㅋㅋ 교사질은 떨어질거라고 하시면서..그런 교사는 어떻게 찾아낼거냐 하고 하는게 정상인의 사고력인가요?? 본인이 쓴글도 이해 못하는 님같은 분이 질떨어지는 교사인거 같네요 ㅋㅋ 하..벽보고 얘기 하는듯..
아까부터 댓글 수정하면서 계속 다시는데 .. 불륜을 저질러 놓고 짜르려고 하니 소송거는게 문제겠죠? 그런 교사 밑에서 배우는 자식들은요?
반박은 제대로 못하고.. 할말 없어서 상대방 마누라 얘기 꺼내는거 보니 당신 수준이 더..당신같은 선생 밑에서 배우는 애들이 더 불쌍 하군요.. 이래서 더더욱 짤라야 겠죠..?ㅋㅋ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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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결국 님도 교사 불륜 들먹이며 전체 교사를 매도한 것이구요. 천천히 생각해보셔요. 공무원이나 교사나 저성과자는 무조건 잘라야 된다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다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성과자는 다 짤라야지 하시면서 결국 그 짜를 기준하나 말씀도 못해주시지 않습니까? 말꼬리를 잡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저성과자를 거를 기준 같은게 있으시다고 하니 말을 해달라는것 뿐입니다. 세금을 워낙 많이 내시는 분이라 아까우실지도 모르겠으나 조금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너무 쉽게 잘라야지 라는 말을 안하지 않을까요?
이런 선생 선생 하시는데 결국 글쓴님도 교사는 도덕성이 높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아닙니까? 높은 도덕성은 직업적인 안정성과 적은 스트레스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공무원이네 교사네 하면 무조건 세금도둑 취급하며 짤라버려야지 하고 그 짜를 기준 하나 못알려주시면 그 어떤 공무원이나 교사가 수긍하겠습니까?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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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2 *]
현재 직업공무원이란 제도를 만드는 근간이 신분보장이고 공무원 본인은 사명감을 국민들은 최소한 괜찮은 직업이라는 인식(공무원의 사회적위치등) 인데 옛날에 마을유지들이 대충하던 그런시대나 선거에서 이기면 공무원들
싹 물갈이 하는 엽관제를 바라시는건지.. 공무원의 장점이 없으면 젊고 유능한 인재들 들어오지 않고 결국은 그피해는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공권력이 더 부패할거고 행정처리는 더 늦을거고
과거에 문제점을 보완한게 현재 제도고요 본인이 매우 똑똑하신줄 아는데 본인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완벽하진 않지만 머리를 굴리고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진게 현재 제도죠.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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