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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좆소
약품회사 실험실 근무
10인미만기업
연봉 2천
8시출근 8~9시퇴근
격주 주말출근 연차 없음
실험실 근무인데 사람 딸리면 납품도 나가고 영업도 나가고 이것저것 다 함
꼭 6시만 넘으면 사장이 실험할거 던저주고 가느라 퇴근을 못함
2년 채우고 사장이랑 싸우고 퇴사
2번쨰 좆소
제조회사 QC 실험실
입사시 3500 퇴사시 4200
8시출근 7시퇴근
2교대 회사라 휴무일이 일요일 뿐 평일 빨간날 못쉼
연차 있지만 1년에 연차 사용횟수 4회 미만
교통사고나서 입원했는데 언제퇴원하냐 보채고
퇴원하고 칼퇴하고 병원간다니깐 계속 눈치주고
한달에 연차 두번쓴다니깐 거품물어서
2년 채우고 퇴사
그래도 여기 다니는 2년간 야간대학원 인터넷강의로 석사 취득
3번쨰 중견
제조회사 생산관리
연봉 4500 회사 숙소 제공 중식 석식 제공 나머지 복지 X
대기업 프로젝트 진행중이라 업무량 과다
8시 반 출근 8시 퇴근
그래도 여긴 주말이나 휴일은 아직 거의 다 쉼
심사일정만 아니면 연차내는건 어느정도 프리
프로젝트때문에 업무 많지만 프로젝트 마무리되면 성과급 기대하느라 그거 하나 보고 버팀
음슴체로 적었습니다.
아 근데 아직 고민이 많네요
이전 경력 살려서 계속 실험실에 근무하는게 맞을지
아님 지금 회사에서 생산관리 하는게 맞을지..
나이 서른에 4500이면 그래도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요..
집이 서울인데 다만 제 직종이 서울에 직장이 없어 첫회사는 인천 두번째는 시흥이였고 지금 회사도 지방입니다 ㅠㅠ
서울권 매번 알아보는데 규모가 작아서 연봉이 안맞거나 직종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죄다 경기도 공단들 제조회사 실험실쪽이나 공정관리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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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스펙업이 먼저아닌가요
내년에 경력채워서 기능장 기술사 동시 준비중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