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부터입니다.

1000입니다.

너무 케바케입니다.

임대료. 강사 비율제 월급제 등등

딱히 없습니다. 이게 서비스업이라서요.

근데 과학 전공이시면 과학 쪽으로 가시죠..과학 쪽이 생각보다 블루오션입니다.

보통 특정파트 준비하라고 합니다.

국어입니다. 결국 성적 만들어야 옵니다.

동네 시세에 플러스 마이너스 하시게 됩니다.

냉정하게 흥미가 없던 학생이 흥미 생길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흥미 있던 학생들도 흥미를 잃을 뿐..

공부안해서 점수 낮던애들이

공부시작하고 점수올라가면서 흥미를 가지긴 하죠

다만 공부시작을 안할뿐

다이어트 운동도 첨에 살빠지면 재미붙어서 쭉쭉 빠지잖아요

시작을 안할뿐 ㅎㅎ

하루 네다섯 정도 합니다.

지금은 혼자입니다.

있지요. 강제로 문을 닫기도 합니다.

다음날껄 준비하고 퇴근하는 편입니다.

네.

입시만 놓고 보면(회화가 목적이 아니라면) 영어가 오히려 조기교육이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요. 절대평가로 바뀐 이후 조금 공부시킨다 하면 중등때 이미 수능 2등급 수준 만들어지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졌죠. 사실상 중학교때 고등선행할 시간 벌려고 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또 학교별 수준차이가 엄청나서 안그런 학교도 있겠지만 학교 내신따라가는 수준으로 공부하다간 90점 맞던 애들이 고등학교 중간고사 봐서 3~40점 맞는 경우가 허다해요. 초5때 분수 혼합계산 엥간히 하는 애다 싶으면 미리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사고력에는 논술 국어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현행만 따따라가선 문이과 통합(같은과목 안에서는 고2 넘어서까지도 내신산출이 같이 되요) 안에서 내신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어렸을때 책많이 읽고 바른 인성으로 자라게 해준다고 하면 청소년기 입시 스트레스는 오롯이 애한테 전가되기 마련이니..

초등 학생에게 할 것이 없거든요.

저라면 안 보냅니다.

저도 수학 강의합니다.

선행과 심화중에 선택하라면 심화 선택합니다.

중등심화가 고등과 연계안되는다는 댓글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중등심화를 하는데 대부분 에이급, 최상위, 고난도, 블랙라벨 등등의 문제집으로 합니다. 이게 무슨 심화입니까? 개념서와 문제집도 구분못하는 학부모들 많습니다. 개념원리가 개념서인줄 압니다. 교과서, 바이블, 정석 같은 책이 개념서입니다.

중등심화용 개념서가 있습니다.

그 책을 보시면 일반(공업)수학과도 연계가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2. 논증기하파트, 중3 해석기하입문, 중등 해석학입문등의 과정을 소홀히 하고 그저 베베꼬인 문제푸는게 심화인줄 아는분이 많습니다.

KMO바이블 같은 책은 소수를 위한 심화책이지요.

그런책 말고 인싸이트같은 책들이 있습니다.

제대로된 현행심화는 어설픈 2~3년 선행보다 훨씬 좋습니다.

상가비용 천차만별

인테리어 평당 ~80. 물론 엄청 싸게 비싸게도 가능.

초기 버틸 때까지 인건비.

빅스 이용.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