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리 준비안해놓고 퇴사 2번해봤는데, 잘했다고생각합니다. 뒷감당은 나의몫이지만 회사 더 다니면 정신병날거같았습니다. 1년동안 쉬면서 공부도 하고 정신도 챙기면서 더 좋은회사 갈수있었던 기반이 되었습니다.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다 잘될거에요. 꾸역꾸역 참았던 시간이 아깝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6일치 일을 5일내에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6일치 일중에서 5일밖에 없으니 1일치 일은 남겨둔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6일치 일을 5일만으로는 못한다는 당당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회사에 일이 많으면 인력을 충원해야하는 것이지 

개인이 희생할 필요없고 그 희생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30초 나이면 뭘해도 늦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환경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40대가 되고 50대가 되었을 때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를 생각해보시고 

그 방향으로 가신다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한국나이로 50대입니다.

지나고보면 너무 아둥바둥 살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열심히는 살되 자신을 돌보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좀 답답한 분이시네요.

서면으로 통보하는게 주요한 포인트가 아니예요

서면으로 해도 면담은 합니다 

지금 너무 비정상적으로 생각이 흐르시는것 같아요

맞벌이시면 와이프분하고 상의를 해보세요!

이게 정하고 그만두어야 하긴 하는데... 그 상황에서 못 벗어나면 힘들긴 한데....

혹시 애기 있나요? 그러면 뭐라고 하던간에 육아휴직 쓴다고 하세요...

그 사이에 좀 쉬시고요

왜 그리 고민하다가 퇴사결정을 했는지, 아니다 싶었을때 빨리 퇴사했어야 했는데 왜이리 늦게 퇴사했는지

현 30대 후반 만족스러운 회사생활중입니다

어짜피 퇴사할거면 빠른 결정이 유리합니다

부디 본인에게 이로운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사셔야죠..

일 적인부분은 이기적으로 행동하십시요..

본인 성격상 그게 안될꺼 같긴한데..저도 비슷한 성격이라

우선은 미래 생각보다 현실 생각하세요

미래를 위해 이것도 해야겠고 저것도 해야된다는 생각은 떨쳐버리십시요..

화이팅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멘탈 약한 분들이 너무 나도 많은데

어느곳에서도 멘탈, 회사의 정신적인 문제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는 곳은 없죠

돈벌러 간곳이니만큼 성과 인정 예절 싸가지 존심 다 포기하시고  할만큼만하시고 , 시간 되면 적당히 나오시면 됩니다

상사라도 회사나오면 동네 아저씨인데 적당히 예의만 차리고 앞에서만 네네 죽는 시늉하면 되고요

일열심히 잘하는 분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상담센터 무료나 저렴한곳 검색하셔서 여러군데 다녀보시고 확고하게 정해진 것이 없으시면  그래도 고정수입으로 여러가지 다 해보셨으면 합니다

자격증학원 동호회 취미학원 정신상담 ...

상담도ㅠ여러군데 해보세요

퇴사한다고 안죽습니다.

본인 몸이 제일 소중한 자산입니다. 

조금은 본인만을 위해 이기적이셔도 욕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본인이 살아야 주변이 있는거죠.  죽고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잠시 쉬시연서 몸과 마음 추스린 후 다시 시작하셔도 잘 사실 수 있을 겁니다. 

본인 자신을 위해서 용기를 내어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