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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하고 대책없는 아빠 어떻게 해야 하나요7

  • Chu남편
  • 등록일 2025-02-02 22:29
  • 조회수 2854

1. 평생 직장은 다니셨는데 빚보증하고 지인에게 무수히 사기 당하고 주식 꼬라박고 고모들한테 돈 뜯기고 했어요.

 

2. 울아빠는 제가 볼때 재산이 백억이건 천억이건 들고 있어도 다 까먹을 사람이예요.

 

3. 우유부단 해서 차라리 월급쟁이 해야 하는데 배짱이 스타일이예요. 사장 하는거 좋아해요.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남 돈만 벌게하고 자긴 못버는 스타일 이예요.

 

4. 그 덕에 엄마는 젊을때도 식당 다니면서 식당 아침해주고 울집와서 아침해놓고 가고 하셨어요. 엄마 울집에 시집와서 60대 중반까지 식당일만 하셨네요.

 

5. 저같은 집안 있긴하겠죠?? 너무 답답하네요. 엄마만 괴롭히는거 같아 보기에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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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에스테라
전 가족이라도 내 발목잡고 같이 절망의 구렁텅이에 끌어넣으려 하면 

그 가족 버릴겁니다

2025-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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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자마청년

못대게 쓰긴 했는데. 이게 현명한거쥬

2025-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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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원수는직장에서만난다

님 보다 더한 가족 세상에 많습니다.

그걸로 위안이 안되겠지만 위안을 삼아보세요.

2025-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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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녜가문재인걸안철수

경제적상황은 어떤가요

2025-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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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윕실론

아마도 경계선지능장애나

아스퍼거 일겁니다

 

2025-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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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20210519

지금 60대 이상 아버지들 사기당하고 돈떼이고 거의 그래요. 안그런 사람이 드뭄.

2025-02-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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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egion
안타깝네요. 제 경우는 제돈 1억 정도 들어 갔습니다. 당장 없어도 본인하고 싶은건 해야하고 그런가 봅니다. 시간이 지나도 별반 달라지진 않네요.
2025-02-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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