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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노인과 바다만 남은
노답 아파트 공구리 도시라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뭘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앞으로 2035년이면 쇄빙선 기술의 발전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겨울을 제외한 봄여름가을엔 북극항로를 이용한 화물운송이 가능할걸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도 미리 우리가 준비를 잘해서
일본 훗카이도 토마코마이항에 북극항로 모항 역할을 뺏겨선 안된다고 강조하며 hmm과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즉 부산항이 기착항이 된다면 환적 보급 급유 유지 보수 기능과 그에 따른 금융업 해운업등의 글로벌기업의 유치등으로
수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합니다 즉 그때즘이면 부산의 위상은 지금과는 현저히 다를겁니다
이건 김대중때 it관련산업 육성과 같이 부흥기 전에 미리 준비를 했기에 흐름에 뒤처지지 않았던것과 같이
딱 지금부터 집중적으로 관련인프라 구축과 조선해운산업 지원
법과 제도 정비등 상당한 노력을 지금부터 해야 늦질 않습니다
근데 운이 좋게도 술주정뱅이가 쫓겨나고 누구보다
북극항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추진력있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기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갈겁니다
그말은 부산의 미래는 아주 밝다는거죠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부산은 지금보다 더더욱 발전할거라고
봅니다 미래를 볼때 부산만큼 전망이 밝은곳도 사실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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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