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1
슬립1
이게 맞는거같습니다.
미친놈은 피해야 상책입니다.
피해자인데 내가 왜 이사가야되냐는 악수중에 악수입니다.
어차피 법테두리 안에서는 경찰도 해줄수있는게 없습니다
2020-05-23
|
|
|
0
0
 내꿈가져가
ㅠㅠ힘든 세상
2020-05-23
|
|
|
0
0
자두마이쩡
이꼴 안보려고 어떻게든 좋은곳에 사려고 하는거죠 ㅜㅜ
정말 맞는 말씀.. 소득수준이 낮은 곳에 사는곳일수록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비하가 아니라 현실)
2020-05-24
|
|
|
0
0
야비켜
정신장애인의 범죄율과 비장애인의 범죄율을 확인해보시고 장애인혐오 멈춰주세요. 그리고 현직경찰이라고 하시니 사용하는 업무용 정보시스템 몇개만 알려줘보세요.
2020-05-26 *
|
|
0
0
[* 익명 *]
현직 의료진입니다 조현병 환자 신고받고 사설구급차로 데리러 갈 때 동행했습니다. 집 안에서 대치하며 본인 어머니한테 소리지르고 공격적인 양상 관찰되어 경찰 불렀습니다 현행법상 강제로 환자 데려가려면 경찰이 판단하거나 행정절차 밟아서 가야되니까요.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경찰 2명이 먼저 왔고 집 안에 있는 환자는 지속적으로 소리지르며 공격적인 행동 보이고 복도쪽 창문 쳐서 철창이 떨어지며 밖에 있던 경찰들 맞았습니다. 그러더니 문 쪽에서 나와 바깥쪽으로 피하고 지원요청 하더군요 그래서 119구조대도 부르고 경찰들도 더 왔습니다 구조대는 문 따고 들어갈 준비하고 있었고 경찰 결정 떨어지면 환자 데리고 가는 상황이었는데 지원 나온 경찰 중 가장 짬 높아보이는 경찰분이 저한테 와서 그러시더군요 그 때는 환자가 좀 조용했는데 자기들은 환자가 공격적이거나 자해할 위험이 없으면 강제로 보낼 수 없다. 지금 공격적인 행동도 없고 조용하니 이건 행정절차 밟아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철창으로 맞은 경찰 두명 스캔했는데 표정부터 다 하기 싫다 이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경찰이 결정해줘야 저희가 데려갈 수 있으니 결정하시는데로 하겠다 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경찰 총 5명. 119구조대 4명 구급대 2명 사설구급 기사1명 저 이렇게 12명이 대치만 하다가 철수했습니다. 경찰분들 조심스러운건 알겠는데 경찰분들이 일 꼬일까봐 방어적으로 하시면 조현병 환자들은 더 치료받을 타이밍을 놓칠 것이고 그 환자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확률 또한 무시 못 합니다. 사실 인권위가 정신질환자들 인권 옹호해주는 것 때문에 정신질환자은 치료받을 기회와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데 자의로 정신병원 가겠다고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죠.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강제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환자로 인한 2차, 3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니까요.
2020-05-29 *
|
|
|
0
0
파도잡이입니다
요즘 너무 경찰을 압박하니깐 경찰들이 법계산하고 최대한 본인이 피해안보는선에서만 하고 소극적이게 되는거같아요 근데 이런 분위기를 만든건 뇌물받고 나쁜짓하는 소수의 선배경찰관들이 이렇게 만들긴했죠
정신환자 얘기로 들어가면 이 강제입원 법도 민식이법처럼 급하게만든거라 원래 강제입원 절차보다 너무 깊게 어렵게 조여놔서 실제 정신환자 가족들이 환자가 증상이 심해졌을때 입원을 못시킵니다 물건부수거나 누구때리거나 폭력이 생겨야 그때 입원할수있죠
입원한다고 끝이아니에요 입원후 일정기간마다 공무원의사가 와서 계속 강제입원할건지 평가를 내리는데 그 2주~ 1달 사이에 급격히 괜찮아지면 바로 퇴원합니다
근데?? 아직 나아진게아니에요 조금 가라앉은거죠 나가서 또 약안먹고 충동적으로 살다보면 다시 재발합니다
위의 예는 조현병 환자를 예로들었고
알콜중독, 약물중독 환자는 더 답없습니다 강제입원 시켜도 한 2주~3주가 최대에요 일단 들어가서 약먹고 술끊고 하다보면 급격하게 좋아집니다 그리고 입원지속 심사가 나오면 그땐 알콜중독자는 거의 정상인이 되어있는거죠 자연스럽게 퇴원절차 밟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술먹고 반복되는 삶
한국은 퇴원후 나와서 정신환자를 계속 케어해줄만한 지역사회 시스템이 부족해요 근데 그상황에서 입원을 어렵게한다 ???
정신환자들은 갈곳이 없습니다 아 물론 혼자서 약먹고 컨트롤 되는분들은 상관없죠...
컨트롤안되는 분들은 가족들이 평생을 수발을들며 살아갑니다.. 입원이 너무 어렵게 조여버렸어요.
2020-06-05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그럼 교묘히 사기치는놈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이지 않는 사기.
살인하려다 참았는데. 진짜 죽이고 싶은데.
경찰. 법적으로 문의하니 답없다고 해서 살인하고 인생 끈내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