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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보조원 근무당시 제일 기억에 남는 또라이 6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0-05-27 03:37
조회수: 3064 / 추천수: 0





강남3구 중 한군데에서 중개보조원으로 몇년 일할 때 였는데

 

워킹손님이든 광고손님이든 귀하긴 하지만

 

매물 보여드리러 사무실 나오고나면 

 

또다른 손님(전화 손님 포함)들이 왔을 때 실장님도 안계신다?

 

사장님이 전월세로 움직이실 때 그게 항상 신경쓰였음.

 

사장님도 자리비우면 사무실 비어있고.. 그럼 또 손님 놓치고..

 

아무튼 일을 오래해도 손님이 어떤 의도로 방문한건지는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를 끌고 가든 걸어가든 최대한 정성스럽게 보여드리고나면

 

사무실로 발걸음 옮기기도 전에 연락드릴게요 하고 가버리는 경우 많음(명함도 안받고)

 

그럼 당연히 허탈하기도 하고

 

안내는 당연한 업무지만 위 사무실의 여러 상황때문에 허탈함+@(여름이면 땀으로 샤워)

 

그러다가 어느날 그 문제의 또라이가 방문함.

 

남자 혼자였는데 나이는 30대 중후반?

 

우리 상가는 단지내 위치라 보통 아파트 보러 오는 손님이 대부분이었는데

 

하필이면 좀 떨어진 매물을 여러개 알아보고 있어서 사무실 차 끌고

 

이곳저곳 돌면서 안내하고나서 사무실 주차장에 차를 딱 세웠는데

 

갑자기 나에 대해서 물어보기 시작함.

 

"중개보조원은 어때요...?"

 

"근무 시간이랑 페이는 어떻게 돼요? 

 

인센제인지 월급제인지.."

 

지금 생각해보면 고용노동부 같은 곳이나 뭐 취업제도로

 

중개보조원 해보려고 실무자 인터뷰 아니었나 싶은데

 

그때 차안이라 단둘이 있었으니 서비스직이고 뭐고

 

장난하냐고 x발 욕이라도 한마디 시원하게 해줄걸 그랬는데

 

속으로만 하 x발...하면서 차에서 나와 사무실 들어갔고

 

그 또라이도 내려서 갔음.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5-27 03:40:0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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