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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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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절대적 규모에서 오는 결과값의 차이가 발생하는건 항상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한명의 직원을 평가할때 부서의 업무성과 (매출, 운영상 이슈관리, 팀웍관리 등) 개인의 역량 (직원평가결과, 포상이력, 근태기록 등) 두가지 부분을 쪼개서 평가를 합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정량적 평가에서 너무 값의 차이가 많이 난다고 판단되면 정성적 평가값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후보정을 하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절대적 규모의 차이를 완벽하게 보정할 순 없지만, 가능한 그 갭을 줄여서 평가, 보상하고 있습니다.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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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KPI는 회사단의 전략목표를 먼저 수립하고, 하위조직단에서 순차적으로 캐스캐이딩&얼라인이 잘 될 수 있도록 목표수립과정에서 지원/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는 수치적으로 측정가능하게 작성케하시고, 더불어 상위목표와 직접 연계시키기 어렵지만 필수적인 고유목표들도 조직장들이 균형감있게 챙길 수 있게 하셔야 하구요. 무엇보다 단위조직별로 목표수립세션을 통해 조직 내 그리고 구성원간 목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 질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연중에 목표를 공식적으로 중간 점검/수정할 수 있는 절차를 두셔서 KPI와 평가의 괴리를 줄이셔야하구요.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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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산업군마다 KPI에서 Key의 정의가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리테일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매출' 입니다.
익명4님께서도 잘 설명해주셨는데, 저희 같은 경우 '매출' 이라는 핵심 목표를 위한 부서별 목표를 정합니다. 그리고 그 부서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들을 팀별 활동과 개인별 활동으로 쪼개서 분류합니다.
이렇게 설정된 부서별 목표 / 팀별 타겟 활동 / 개인별 타겟 활동을 기준으로 KPI를 평가하게 되는데, 가장 핵심은 이 3가지 요소를 어떻게 정하는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운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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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반갑습니다. 저도 관련업무를 10년넘게 하고 있는데 요즘 하기 3가지 이슈로 머리가 아프네요ㅠ 레퍼런스 참고차 문의드립니다. 1. 임원 또는 핵심인재급에 대한 해외대나 국내주요대학과 연계하여 운영하시는 과정이 있으신지요 2. OKR, 절대평가, 평가와 보상의 분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 고성과자 대상 변동급 또는 핵심인재급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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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1번은 솔직히..... 노답이네요.
1번은 언터쳐블 영역입니다.. 월드와이드 본사에서 아예 따로 관리해서 내려보내는데 고구마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
2번은 저희 같은 경우, 모든 평가는 보상과 1:1로 매칭이 되어있습니다. A단계 평가는 절대평가로 진행하여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모든 사람이 A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B단계 평가는 상대평가로 진행하여 결과값을 도출하고 거기에 가중치로 A평가값을 곱해서 최종 리워드값을 산출합니다.
이런 평가방식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조건(절대평가) 달성유무를 체크하고 이를 기반으로 팀, 개인의 실적(상대평가)을 합산하여 최종 결과 값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평가는 한 개인에게는 힘들고 피곤하지만 목표달성을 해야하는 조직에서는 꼭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 목표달성의 과정과 결과값을 확인하기 위해 평가를 하기 때문에 평가와 보상은 꼭 연결되어야 개인에게도 피곤하고 힘들지만 본인의 리워드를 받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을까요?
3번의 대상자들은 급여 / 인센티브 같은 부분은 경쟁사와 비교해서 맞춰주고 있습니다. 그 외 내가 원하는걸 회사에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몇몇 제공합니다. 이건 대외비여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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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우리팀의 인사평가는 직원들에게 얼마나 동기부여를 했는지, 좋은 성과를 보여준 직원에게 얼마나 적절한 보상을 했는지 등등 을
평가요소로 하며 객관적인 지표로는 퇴사율,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레벨업 한 직원의 퍼센트 등을 활용해서 평가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매장가서 어르고 달래고 감정에 호소해서 텐션 떨어진 직원들 우쭈쭈해주고, 업무 외적인 걸로 퇴사하는 직원들 잡고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술 같이 마셔주면서 헤어진 남친 하소연 들어주기도 하고 ............. 직장 내 보모 같은 역할.........을 많이 합니다.
업무내용은 참 거창한데 가끔은 현타가 쌔게 옵니다.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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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 딱봐도 썩열이네 뿌락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열한 수준하고는 ㅎㅎㅎㅎㅎ
[* 익명13 *] / 누가봐도 2번남 쁘락지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