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발광이네

뭘잘못먹었나

잘 하셨습니다. 취업하면 120시간 150만원 벌텐데 어디 먹고살수 있나요?

정치병이라 ㅌㅋㅋ

잘 하셨어요 ㅋㅋㅋ 주 52시간 이상 일해서 돈 많이 벌 수 있겠네요 

정치변 대깨문 ㄷㄷ

딱봐도 건물주아니냐. 전세난민들이 남걱정하는 모양새라니 ㅋ

건물주니깐 그정도 돈은 없는셈 쳐도 되겠네요

너만 발작하는구만 ㅋㅋㅋ

죄다 시급받고일하냐?ㅋㅋㅋ

ㅋㅋㅋㅋ 대깰리어 라운치드ㅜ어텍트

혼자 발작하고 있네 ㅉㅉ

정치병환잔가

역시나 발작시작 ㅋㅋㅋㅋㅋ

발악을 하네 발악을 해~ㅋㅋㅋㅋㅋ

손가락 빨다가 6.25. 시대 이후 처음으로 아사하지 않을까요..?

송파아파트 사는데 님같은분들 덕분에 든든합니다

전 2년전에 헤어지고 여친이란건 다 놔버렸음요ㅋㅋ

그러게요. 저도 필사적으로 노력해도 여자만나기 힘든 판인데..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있습니다..

한심하다. 그깟 여친 때문에 부모님 개고생 시키다니... 정신 차리세요.

만날 필요있나요? 걍 혼자 살으셔도 될 듯 한데

사람은 다 각자의 사정이 있죠.

덮어 놓고 한심하다느니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 어떤 글에서 여친 때문에 부모님 개고생 시킨다는 추론이 가능한가요?

제가 앓는 질환은 유전적 질환입니다.

치료도 치료를 위한 휴식도 전부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한 상황이죠.

여친과 헤어지고 삶이 무료하다고 본인이 댓글 작성 하셨잖아요.

경제적 개고생이 아닙니다. 낳고 키워주신 은혜를 알면 지극히 남인 여친과 이별로 삶이 무료하다 부질없다 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여친한테 정성들인것에 1%라도 부모님께 정성드려보세요.

아 그런 의미로 쓰신거라면.. 인정 합니다.

사실 여친과 헤어지고 여친이 없어서 삶이 무료하다기 보다는 여친이 있었을때 까지는 뭔가.. 희망? 앞으로 나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언급했다 싶이 제가 앓고 있는 질환은 유전이고 그래서 누구와 함께 하려면 이해를 구해야하는데 그런 과정들을 반복할 자신도 그걸 이해해줄 사람도 다시 만날 자신이 없기에 다 부질없다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것도 다 핑계라는 것 압니다.

세상에 안 아프고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생에서 방황하는 시기이고 최대한 짧게 가져가고 싶은데 치료는 더디고 생각보다 효과도 덜하니 마음이 점점 작아져 가네요.

정성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박차고 일어나야죠!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