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액은 초과달성률에 따라 다릅니다. 

약간 의심스럽긴 합니다.

백두혈통

1. 임원될 확률은 어느정도인가요? 여러팀의 팀장들 중 몇명이나 올라가나요?

   A : 현재 임원의 80%는 회사 입사해서 쭉 근무하신 분들입니다.

       팀장들 중 임원의 기준을 단순히 직급(이사, 상무 등)으로 본다면 90% 이상 올라갑니다. 

       다만 직책이 임원(지원본부장, 공장장 등)이 되는 경우는 20~30% 정도 됩니다.

2. 임원 대략연봉, 팀장 대략연봉이 어느정도인가요?

   A : 이사직급부터는 기본테이블은 있으나, 각각 폭이 넓습니다. 대략  6천~1억 정도 됩니다.

       팀장(보통 부장)은 근속, 부서에 따라 다르나 5천~7천 사이입니다. 

3. 휴가사용이나 병가등 개인적인 사유로 쉴 경우 눈치를 많이 보나요?

   A : 년차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저 역시 팀원 년차계 올라오면 이유 묻지않고 승인 해 줍니다. 

       팀원 모두 매 년 잔여연차 0개일정도로, 알뜰히 잘 쓰고있고 또 쓰도록 배려 해 줍니다.

4. 여직원의 육아휴직이 여사원채용의 가장 걸림돌인 분위기가 있나요?

   A: 여직원이 업무에 더 효율/효과적인 부서가 있습니다. 

      육아휴직을 채용 시 미리 걱정하거나 고려하진 않습니다만, 꾸준한 경력이 필요한 부서에선 애초에

      남직원을 뽑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여직원 육아휴직 자유롭고, 휴직기간 동안 남은 인원이 업무부하가 걸린다고

      판단 될 경우, 인원 충원(기간직)으로 해소하고 있습니다. 

5.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 계속 다니신 이유는 경제적/회사의미래등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A: 대졸 이후 첫 직장은 대기업이었습니다. 3년차 업무강도에 두손두발 들고 퇴사한 이후 입사했으며

      다방면의 업무스킬을 익히는 것과, 원활한 대인관계 및 낮은 업무강도에 익숙해져 오래 다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미혼이기에 경제적인 문제는 큰 이슈가 되지 않았고, 회사 아이템이 상당히 좋아 비전은 언제나 좋았고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 판단합니다!

맥심믹스(복지)

  A : 현재는 그런분위기가 아니며, 저부터 팀원들 눈치보지 않게끔 먼저 퇴근 해 버립니다.

2.칼퇴하는 팀원에게 눈치주나요?

  A : 절대 그런 것 없습니다. (중요한 일정 및 업무는 오후쯤 미리 확인합니다.)

3.불필요한 업무를 간소화하자는 의견 존중하나요?

  A : 저부터 많이 없애기 위해 노력합니다. 

4.휴일출근하시나요?

  A : 토일 공휴일 모두 쉽니다. 나오지 말라하고 있어요.

5.본인은 왜 대기업 못갔나요?

  A : 갔다가 나왔습니다. 

6.본인은 꼰대라고 생각하나요?

  A :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상대적인 부분이라서.. 항상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