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ㅋㅋㅋㅋㅋㅋ

안경 ㅋㅋㅋㅋ

경찰서에 민원넣으면 단속 시늉이라도 하겠군요 감사합니다

민원 넣는다고 단속 되지도 않아요. 도로에 보면 시험 운영중이란거 보신적 있으시죠? 무작정 단속 카메라 설치하고 단속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지역마다 달라요

10키로 마춘것도 있고 11에 마춘것도 있어서 그속도 준수하는게 좋아요

어린이보호구역 30km 구간도 10km 초과단속일까요??? 

어린이 보호 구역은 35만 넘어도 상품권 날아 왔던 기억이

새벽 시간이었는대 쩝

구간단속도 10km인가요?

긴급신고는 112, 119 비긴급신고는 110

112하고 119는 따로 받지만, 해경신고는 119에서 받고 있지요.

112, 119는 공동대응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서 함께 출동도 되고요..

공무원 일을 경찰이 해준다고요??

절대 안그래요...뇌피셜은 그만

경찰이 야간에 타기관업무 나갔다온거 전부다 공문띄우면 구청마비될겁니다 진짜로,,,

이제 지자체나 타기관도 교대근무 혹은 시간제근무로 야간시간대를 커버할 수 있게 근무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주차단속 원래 도로교통법 적용이라 경찰청 업무이지만 인력 등의 문제 때문에 각 지자체에서 위임받아 하고 있는데요. 

이런거 하나하나 다 따지면 결국 제로섬입니다. 

타기관업무를 경찰이 나가서 처리 자체를 못해요 요즘엔 구청당직실 무조건 나오라고 하던가 안나오면 신고자 번호 알려주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합니다 경찰이 타기관 업무 해주라고 있는곳 아니에요

경찰 신고 폭주할때 주민센터에서 나와서 대신 신고처리해주나요??

익명39님 어떤 업무 얘기하시는건가요??

경찰이 구청업무를 해준다니...ㅋㅋㅋ 

경찰이 구청업무 있으면 당직실로 다넘겨요..

그런데 교통사고 현장에 소방차만 여러대 와서 사고 수습하고 마무리 즈음 해서 경찰차 한대만 딱 오던데..경찰은 소방보다 항상 왜 늦죠??

잘 모르시는 말씀이죠

보험 현장출동 직원인데 대부분 

경찰이 빨리 옵니다

119에 신고해도 소방이 오히려 늦게 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당연한게 소방은 사무실에서 대기하다가 오고 경찰은 길에서 대기하다 오니까요

72 개소리죠 화재현장도 경찰이 더 빠릅니다.

발닦고 신발 벗고 누운거항 차에서 쪽잠 자다 출발하는건 비교가 안되게 경찰이 빨라요.

이건 팩트입니다.

화재 신고들어와도 항상 경찰이 먼저 출동해서 현장 통제 먼저하는뎁쇼?? 

도로에서 신호 정차시에 경찰들 주변 차량번호 조회하는 경우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무면허 대포차 과태료 단속 차량들 많이 잡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거점근무..경찰관분들께는 경찰차가 사무실 이해가되네요 특히 사고예방등을위한 가시적인효과 다들 경찰차보이면 속도며신호며 조심하기도하니 전혀 생각못했던부분들도있어서 저도 잘배우고갑니다...

속 시원한 댓글 추천드리고 갑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휴직중인 구급대원입니다

의식이없고 반응이없으면 당연히 병원대려갑니다  병원에서도 뇌졸중에준해서 치료하고 받아주고요 

상식적으로 의식이없는데 안대려갈수가 있을까요? 참고로 술취해쓰러져있는데 폰도잠겨있고 지갑도없는 경우 신원확인을 위해 경찰이 필요합니다

근데 술은취했지만 의식있고 대화가능하고 넘어져서 살짝 까졌다? 그럼병원가라고 경찰이 119 부릅니다

살짝까진게 응급실가야할일인가요?

아니면 상처 소독만해주고 가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아요 아닌경우도 물론있지만 구급대원이 소독해주는 사람인가요? 10년 근무했지만 소독해달라고 119 부르는 경우는 일반시민도 아닌 경찰에서 밖에 못봤습니 한달에 수차례 소독해주러 나갑니다

오죽하면 소독약통 주면서 직접하시라고 경찰서에 기증하고나온적도있습니다.

경찰소방 서로 애매한경우가 집 못찾아가고 비틀거리고 횡설수설하는 경우인데 경찰은 몸상태가 어디가 안 좋은지모르고 거동을잘못하니 병원을 대려가야한다 하지만 적당한?비틀거리고 횡설수설할정도의 의식있는 주취자는 병원을 가고싶어도 병원에서 치료할게없다고 받아주질않습니다 병원도 못가고 응급처치할게 없다 그럼 어찌해야할까요? 구급차의 용도를 한번쯤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경찰의 보호조치?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정답은 없더라구요 어떤경우는 구급차태워서 집까지모셔다드린적도있고  잘 살펴 들어 가시라고 배웅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이 좀횡설수설하지만 마음만 알아주셨음 합니다

사바사죠, 경찰도 현장 도착도 안하고 무조건 소방 공동대응 누르는 경우 많잖아요? 정신 멀쩡하고 외상없고 거동가능한 주취자 소방이 선착도 많아요. 그럼 다들 하나같이 하는말이 난 경찰불렀는데 니네가 왜 먼저오냐 이러는데 이건 어케 설명하실건가요? 사바사, 경우에 다 다른거지 늘 그러는게 아니라요.

한달에 수차례 소독해주러 간다고요? 경찰은 하루에 몇차례나 이런 신고 나갑니다.

아울러 아무리 의식또렷해 보이고 경미한 까짐 상처라도 주취자들 대부분 몸 잘 못 겨눠 넘어져 다친 상처가 태반이죠.

경찰은 주변 진술도 없는 상황에서 가정해서 눈으로만 보고 요구조자의 건강상태 체크할 방법이 없습니다.

심한 주취자는 대부분 순차차로 귀가조치 시키는데 가는 도중이나 집에가서 사망하면 그 책임 옴팡 경찰이 뒤집어 쓰는 경우도 왕왕 있고요.

기본적인 바이탈 체크 등 경찰이 의료적으로 확인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요청하는 겁니다.

볼멘 소리마시고 님처럼 소독약통 기증하는 행위는 다시는 하지 마십시오. 그정도 상비약은 지파에도 다 있습니다.

제가말한 소독은 주취자가아니라 멀쩡한사람 소독해달라고 부르는건데요;  주취자가아니라 주취자는 한달에 수십회출동하죠 

잘못된 의식을 가지고있다니 황당하네요;;

어떤잘못된  의식이있나요?알려주세요

주취자를 이송안한다는 것도아니고

혼자가기 힘들면 전화해서 보호자올때까지 기다리거나 친구집댈다주거나 자기집 모셔다드리거나

아님 술에서 깰때까지 기다리거나 왠만한건은 어떻게든 처리합니다 경찰이 온다고 달라지진않죠

그래고 아랫글에 병원안간다고 대화가 되고 의사표시를하고 사인도하고 알아들을 정도의 단순주취자는   응급환자일까요?? 환자가 아닌데 구급대원이 뭘 어떻게 해드려야되죠? 가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단순주취까지 집으로 구급차로 모셔다드려야겠네요 

구조구급상황 없어도 그냥 일단 상황실에서 누르는 경우 많습니다.

이건 소방하고 경찰하고 통합되지 않으면 계속될 겁니다.

의사도 아닌분둘이 병원 여부를 왜 판단하는것이며

소방은 왜 주취자에서 벗어난다고 보는지 이해 안가네요.

병원 응급실 현직입니다.

외상, 내과적 증상 없는 주취자가 왜 병원으로 와야합니까?

응급실은 여관방이 아닙니다.

일반 환자들도 배드 없어서 몇시간식 대기합니다.

경찰분들은 병원에 던져주기만 하면 되는줄 아나보고 종종 순찰차로 주취자데리고와서 응급환자에요 그러고 던져놓을려고만 하더군요.

119구급대도 전문 응급의료인력으로 현장에서 보고 이송이 필요없다고 판단하는건데 

비의료진이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내요

만약 주취자가 문제생겨도 책임은 구급대나 병원이 질테니까요

주취자 안정실 만들어 놓고 벌금으로 운영하면 개꿀일거 같네요

모지리들이 그냥 구급차 태워서 병원 보내면 끝인줄 앎. 구급차는 응급실로만 이송가능하고 단순 환자주취자 응급실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정작 요즘같이 코로나 시국엔 더더욱 이송할데가 없음.

소방vs경찰은 논란이지만

결국 응급실에 가냐마냐의

싸움이기때문에.. 응급실선생님이 고생이많아여..

진짜 종병,대학병원 응급실 3년있으면서 그런경우 허다하게 봤습니다. 환자 데려다 놓고 싸인받고 그냥 도망갑니다. 환자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요.

의사선생님이 진짜 화나서 구급대원한테 욕한적도 있습니다. 

경찰들도 똑같습니다. 전 진짜 환자 밖에다가 버려놓고 가서 신문고로 경찰,구급대 다 민원 넣은 적도 있습니다.

그랬더니 파출소장이라는 ㅅㄲ가 더 가관인게 사과한다고 전화해놓고 그건 자기네 소관아니라고 개소리해서 바로 경찰청 감사실 민원까지 넣었습니다. 

동감..

피보는건 응급실이에요

그래도 구급대는 환자 상태파악은 할줄 아는 인력이니 보통 단순 주취자들 이송해오면 미안하다고 어쩔수 없어서 대려온다고는 합니다.

병원 오래근무하면서 결국 주취자 뒷처리되는걸 오래 해보니 결국 경찰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구급차는 외래도 아니고 응급실로만 이송가능. 자택이송 안됨.

그럼 어디로 가야됨?

절차 어기고 그냥 자택 이송해주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이게 정식은 아님. 

응급실 이송하는건 진짜 어쩔수없는 경우만.

그런 사람들 돈 있을것 같아요? 대부분 수급자에요. 그래서 미수환자입니다. 그리고 검사해도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술 깨고 가요. 병원에선 그사람 때문에 진짜 응급환자를 못 받아요. 그 사람이랑 실랑이하고 베드 차지하고 있어서요. 가라고 해도 안가요

그리고 진짜 웃긴건 진짜 중한 환자 데리고오면 끝까지 기다리고 전화와서 그 사람 어떻게 됐는지 입원했는지 죽었는지 살아서 돌아갔는지까지 물어봐요. 나중엔 자기네가 살렸다고 하트세이버인가 뭔가 그거 추천서 써달라고 오고요.

환자가 말을 못하면 병원으로 가야지 그럼 어디로 가죠? ㅎㅎㅎㅎ

34님 응급환자를 이송해야할 구급차입니다

말그대로 위중한 환자이고요 취지를 생각해주세요

강서구에 구급차가 몇대일까요? 최근에 늘어서 7대있습니다 한번출동나갔다 들어오는 평균시간이 1시간걸립니다 요즘코로나로 병원거리도멀어지고 대기시간도있어서 2시간도걸리죠 환자만 생각해서 이송하는데도 차가 부족합니다.. 강서구출동에 동작구 은평구에서 구급차가 오고있죠 

강서구에 경찰차는 최소30대가넘는걸로아는데 경찰의 업무는 무엇일까요?

여기까지하겠습니다

그중 주취자 신고는 일부중 일부고요. 님 신고 3개씩 끼고 출동하는거 거의 드물죠? 서울의 왠만한 경찰서에 이런곳 몇군데씩 있습니다

응급환자 이송해야 한다고 하니까 한마디 하죠.

응급환자 여부 누가 결정하는게 옳은가요? 법률에 보면 응급환자 정의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경찰이 외향만 보고 응급환자 여부 알기 쉽지 않습니다. 

해당 법률 주된 근거로 하시는 분들이 먼저 도착하든 늦게 도착하든 판단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하네요.

저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 그건 두 직렬의 업무 성격이 다르니 당연한거라 보이는데요.?

경찰이 소방보다 출동 많고 주취자 보호소관이 법령에 잇다는데

그럼 왜 나는 힘든데 니네는 안힘들어 열받아 이러는것으로 보여지내요

근본적인 원인은 주취자 아닌가요?

외국잠깐 잇을때 길바닥에 노숙을 하든 술취해 퍼자든 경찰이나 소방관이 병원 대려다주고 하는거 못봤습니다.

오히려 술취해서 그러고 잇으면 유치장으로 끌려가긴 하더군요

법적으로 유치장에 넣을수가 없음

예전에 파출소에 있던 주취자보호실은 그쪽 당 여러분들이 인권팔이하면서 없애주셨음

그게맞는거죠 주취자 처치는 경찰이 응급환자처치는 소방이 주취자처치도 소방이해야하나요?

사거리처럼 우회전하면 우깜,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길게 되어있다면 좌깜

도대체 왜 우회전으로 도로진입하는데 좌깜을 키는건지..... 직진하는 차들한테 양보하라고 신호주는건가..

ㅋㅋㅋㅋ 직진차한테 보여주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운전면허를 똥구멍으로 딴건지...  참.,

주유소 나갈때 우깜이 주행차로에서 보입니까??

깜빡이는 방형지시등이에요

뒷차에도 내 방향을 알려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