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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날짜를 1일차로 산정하였습니다.
오늘 어느정도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와서, 악화되지 않는다면 마지막 글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일차
자고 일어났을 때 뭔가 예전 컨디션에 근접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제와 달리 두통, 가래는 느껴지지 않았고 아무런 기타증상도 없습니다. 약은 어제와 같이 복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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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어제 좀 춥게 자서인지 미량의 가래가 생겼습니다.
그외 모든 것은 어제와 똑같고 회복이 좀 더딘 것 같아 확진 후 두번째로 약을 먹어보기로 해서 이부프로펜 200mg, 엔디스캡슐(에르도스테인300mg) 복용하였습니다.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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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오늘은 5시간도 못자서 그런지 조금 피곤한 감이 있습니다.
경미한 두통증상과 소주 세잔 마신 듯한 붕 떠있는 느낌 제외
아무런 통증 없습니다.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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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어제와 같은 증상으론 37도 정도의 미열증상이 있고 애매한 피로감 있습니다.
어제와 달리 목 통증과 근육통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경미한 두통증상과 소주 세잔 정도 마신듯한 붕 떠있는 느낌 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가래끓음 있습니다.
그외의 증상은 아직 없습니다.
오늘까지는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비대면 수업, 프로젝트 준비가 시작돼서 조금 우려가 됩니다.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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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가족이 확진되어 PCR 권고로 인해 무증상, 자가키트 음성임에도 PCR검사 진행하였습니다.
2일차인 오늘 검사결과를 통보받아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현재 37도 정도의 미열증상이 있고, 기분때문인가라 오해될 정도로 애매한 목 통증과 근육통 , 애매한 피로감 있습니다.
혹시 몰라 이부프로펜 200mg 복용하였습니다.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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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