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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상가로 임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 경기 남부권 1층 치킨집 - 2.8억 / 보증 2천에 130 (7년간 임대료 동결)
2021년 : 경기 남동부권 요양병원 - 2.3억 / 보증 1.5천에 84
2022년 : 경기 동부권 요양병원 - 2.9억 / 보증 1.2천에 111
현재 1,2번 상가는 현재 무대출 상태이고.. 3번은 신용으로만 2.2억 대출있습니다..
2015년에 여유자금 1억이 있던 상태에서 아내와 캠핑을 하다가 갑자기
지르게 된 상가를 시작으로 이제 3개까지 늘려왔네요..
치킨집은 작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두달치 월세를 면제 시켜준것 외에는 그래도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첫번째 요양병원은 개설한지 얼마 안된걸 매수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9개월간 월세 50% 감면하고
올해 1월부터 정상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ㅎㅎ 7월부터 6개월간은 25% 증액 하기로 약속했구요
두번째 요양병원은 2월달에 계약을 해서 그저께 첫 월세가 들어왔네요.
임차인이랑은 정말 무소식이 희소식은 맞는것 같습니다.
연락하는 일은 결국 돈얘기 밖에 할꺼가 없어서 항상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주식은 회사 연금으로 들어간것 외에는 따로 하지 않고 부동산으로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무래도 본업이 있다보니 매시간 변하는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나은것 같더라구요..
오늘 오랜만에 재택 교육이라
상가 초보지만 상가 투자 생각하시는분 계시면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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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저도 상가에 관심이 많은데...
도저희 접근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투자금이 5억이 넘어가시는데.. 따로 주거용 부동산도 투자하셨나요?
저는 서울 부동산에 2억 갭투자한게 16억이 넘어가서 수익률은 뭐... -_-;
위 기준으로 했을때 5.34%, 3.95%, 4.24% 정도 됩니다. 별도 세무사에 기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기장비 10만)
주거용은 1주택이고 16년에 7.5억 주고 샀던 아파트가 많이 올랐습니다... (서울 송파..)
이사가고 싶어더 주위 아파트(특히 헬리오)가 더 많이 올라서 이사도 못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