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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개인적으로 제품추천하기는 취향이 달라 힘든데..
전 센샤. 마프라. 더클래스 제품을 애용합니다.
위 브랜드는 세차 케미컬 전부 출시되기에 한 브랜드 제품을 세트로 구성하기에도 성능이 괜찮다 생각하고..
대용량을 구비해 사용하기에 더클래스 제품을 애용합니다( 제 기준)
차량 입고.
엔진 열. 브레이크 .디스크 식힐 시간동안 ( 열받아있는 상태에서 케미컬 분사시 얼룩. 휠크리너때문에 오히려 휠에 백화현상이 생길수있으므로)
실내 매트 . 짐 내리고 에어건으로 싹 불어줍니다.
시트 틈새틈새 등등 구석구석 불어주고.
청소기. 실내 한번 닦아줍니다.
에어샤워해도 먼지가 많이 남았다면
실내를 먼저 닦고 청소기를 돌립니다.
위에는 tmi였고.. 실내 세차 순서는 다 각각이기에..
생략하고..
열이 다 식었을때는 외부 본 세차 들어갑니다.
세차 주기에따라 다른데..
눈으로 봤을때
1. 음.. 먼지만 내려 앉았다. 세차 후 특별히 비를 맞거나 오염물이 많지않다.
일반적인 중성 프리워시 제품 도포 후
폼건 도포. ( 둘 다 사용 안하셔도 됩니다.)
1(2)= 새똥. 벌레사체. 수액. 등 손에 걸릴만한 이물질이 보이거나 만져진다.
알칼리성 프리워시 도포 후
폼 레이어링도 괜찮지만.
알칼리성이나 산성 제품은 도포 후 고압으로 빠르게 헹구는걸 추천드립니다.
1(3) 물자국 등 눈에는 보이나 만져지지 않는 이물들을 제거할때 산성 프리워시. 알칼리성과 마찬가지로 차체 열. 도포 후 시간 잘 관리 하셔야합니다.
2. 휠 클리너. 철분제거제 도포 후 반응 올 동안 폼건 도포 후 디테일링 붓으로 앰블럼. 레터링. 등 구석구석 동글동글 문질러줍니다.
휠도 문질러 닦은 후 고압수 린스
3. 버킷에 카샴푸 풀어주고.. ( 그릿가드 필수) 차량 닦아줍니다.
위에서 아래로.. 판마다 그릿가드에 문질문질.
4. 다 닦은 후 또 고압수 린스.
5. 에어로 물기 싹 날려주고..
6.페인트 클렌저로 남아있는 오염물 자국. (워터스팟 등) 제거.
6.5 타이어 왁스까지 도포한다면.. 이건 마지막 단계 이전에 시공 ( 마지막에 뿌려주거나 발라준다면.. 바로 출발시 휀다나 차량 문짝에 튀어 묻을수있음..)
7. 고체왁스 or 물왁스 사용 마무리
길게 다 적고나니.. 그냥 일반적인 세차 방법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ㅎㅎ
글로 설명하기가 쉽지않네요.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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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꾸준한 손세차 / 자동세차 2~3년후 광택
보통 이런글들을 많이보는데
어떤게 합리적일까요? 새차 사면 처음엔 차 좋아서 손세차 하다가
겨울에 손시려워서 안하게되고, 여름에 더워서 안하게 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동세차 돌리게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타올은 어떤거 써야되는지도 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보통 세차할때 -> 고압수 쏘고 -> 버켓에 샴푸 뿌려서 , 스펀지에 묻혀서 닦은후 -> 다시 고압수 -> 마른걸레로 닦는데
스펀지나 걸레를 트렁크에 있는거 대충 쓰다보니 오히려 안좋은거 같아서요..;^^;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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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하 출고한지 거의 딱 5개월 됐네요. 흰색이라 앞쪽이랑 사이드미러에 벌레자국이 많이 보이는데 벌레 제거에 좋은 제품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치하면 클리어층 파고들어서 자국남는다는게 진짜인가요? 그렇다면 몇일마다 벌레제거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버그클리너= 위험 부담이 적고 비싼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잘 지워집니다만. 시간이 좀 흐른 벌레 사체는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건 따로 제품 추천드릴것 없이 다 비슷합니다. (다이소 제품도 ㄱㅊ)
알칼리성 프리워시= 손톱에 걸릴만한 이물질이 묻어있을때 많이 사용합니다.
(더 클래스) (마프라)
보통 디테일링 세차시 많이 사용하고.. 효과는 뛰어난데.. 아무 정보 없이 세차를 자주 하지않으시는 분이라면.. 위험부담이 따릅니다. ( 아주 큰 위험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도장면이 식기 전 도포.
혹은 오랜시간 방치 하면 오히려 얼룩이 생길수있습니다. 잘 사용하시면 벌레.새똥 등 자국 지우기 매우 좋습니다.
식초= 티슈에 식초 적셔 슥슥 닦아줍니다. 후에 마찬가지로 꼭 물로 헹구어야 얼룩이 남지않습니다.
위는 기본적으로 일반인 기준 세차 방법이고...
저는 직업이기때문에..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스팀을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방치하면 고착이 되긴합니다. 모기. 날파리 등등은 잘 지워지는편인데... 나방사체들이 특히나 금방 고착이 되는거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건 고속주행 후 즉시 세차가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인데 ㅎㅎ
사실상 이 점은 불가능하니 고속주행시
고압건 쏘고.. 소포 혹은 대포로 물만 깔끔하게 날려내는것이 관리하는데 좋습니다. ( 벌레사체만 날리고 드라잉타올로 물 닦으면 오히려 스월이 남을수있고.
물만 뿌리면 워터스팟이 생길수있으므로
소포 하나 장만하시거나. 물로 제거 후 에어건으로 물기 제거해주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