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전/현/무포럼 입니다.

북마크 아이콘

직업(나는 전직, 현직 OO 이다), 취미, 특기 등 본인이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전/현/무포럼 이용규칙]
비전공개발자입니다. 현업으로 느끼는점 9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7-29 23:26
조회수: 1277





  • 3단 메뉴 아이콘
  • 링크 주소복사 아이콘
  • 추천1

물론 저는 네카라쿠배같은 뛰어난 역량의 개발자는 아닙니다.

 

그정도의 기업을 가려면 전공자로서의 이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금융계입니다.  경력은 약 6년정도 되었네요. 작년 기준 원천징수 1억을 넘었습니다.

 

 

금융권은 전공자와 비전공자간의 실력 차이가 많이 드러나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양한 언어 스킬들과 전공자로서의 소양이 필요하고 그런 능력이 많을수록 더 일하기 수월한건 사실입니다.

 

나름 금융권 기업에서 비전공 개발자로 일하면서 느낀점을 감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언어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저는 JAVA로 주로 개발합니다. 하지만 전 입사 전 JAVA를 한번도 접해본적이 없습니다.

대기업에서 필요한 수준은 생각보다 엄청나지 않고, 본인의 뇌가 개발자의 뇌라면 사실 3~4개월이면 현업에서 요구하는 개발 언어 스킬을 채울 수 있습니다.


- 본인이 재능이나 적성이 있는지는 일찌감치 알아챘을 것이다

전 비전공자이지만 C를 처음 배우면서 흥미를 느꼈고 asp.net 기본서 하나 보고 호스팅서버 구매해서 tomcat으로 php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unix, linux를 전혀 몰랐지만 라즈베리파이에 docker로 홈서버 구축을 할수있었습니다. 인트라넷 프로그램 뜯어서 직접 수정해서 사용하는걸 보고 전공자들도 신기해합니다. 사실상 전 진로를 애초애 잘못 선택한거죠. 저처럼 애초에 적성에 맞지 않게 진로를 잘못 선택한 경우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


- 취미와 생업은 다르다

저도 비전공자로서 취미로 소소한 개발을 하다가 취업을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취미로 하다가 현업에서 개발을 하게되면 괴리감이 많습니다.

내가 원하는 일만 할수도 없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할수도 없습니다..

본인이 재미를 원하는거라면 이 일을 내가 생업으로 삼을지는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라면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포기하고 도전해보라는 말은 쉽사리 못할 것 같네요.

추천1 다른 의견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2022-07-30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2022-08-09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2022-08-12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