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수입차의 경우는 기본급이 책정되어 있어서 기본급 가져가구요

차가 평균 몇대를 파느냐는 브랜드마다 편차가 심하지만

국산차의 경우에는 경험 상 월 5대는 판매해야 실질적으로 2~300선은 가져가는것 같고

수입차의 경우 월 평균 3대 이상은 판매해야 2~300 선은 가져가는 듯 합니다.

국산차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법인차량 수요가 발생되는 중,소기업체 거래처 확보능력이 필수라고 보고요

수입차는 말빨로 표현되는 언변도 그렇지만 요즘은 자동차 할부나 리스,렌트같은 금융프로그램 숙지와 설명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공통적으로는 아무래도 꾸준함과 성실함 같습니다. 이번 달 월 1000을 벌어도 1일부터 0원으로 리셋되기에

오래 버티려면 지구력이 필요해요.

또한 매월 일정치 않은 수입이다 보니 수입 관리가 정말 필수입니다.

수입관리 못해서 대출 받거나 심한경우 터지는 경우도 보았고 이혼하는 경우도 봤어요

일반적인 연봉 수준은 실 연봉의 경우 4-5천정도(수입차 기준) 되나 비용으로 인정되지 못하는 지출들이 많아서

신고되는 금액은 조금 더 나오는 편입니다.

국산차 대리점의 경우는 기본급이 없고 수당의 경우 서비스 지출이 많아서 3천선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어쩌면 이것보다 안될수도있어요

뭐가 끝레벨이예요

실물이 눈에 보이고 다양한 등급이 있는 괜찮은 영업이죠. 

(쉽다는게 아님 )

오히려 중고차가 어려운거고 신차영업은 나쁘진 않습니다

2. 국산차의 경우 고지 후 할인판매 - 전산에 이미 등록되서 속이고 팔고 그런거 못합니다.

   수입차의 경우에는 인증중고 브랜드가 있다면 등록 후 중고로 내리거나, 그 외에는 대부분 시승차 또는 임원차로 씁니다.

   다만 수입차의 경우에는 인수거부 건은 찾기 힘들정도로 드문경우입니다.

3. 딜러가 2주 얘기했으면 2주, 1달, 3개월 등 딜러가 얘기한 기간만 지켜주면 인센티브 나오구요

안지켰을때는 딜러가 금전적으로 패널티 물기때문에 왠만하면 지켜주세요 ^^;

리스나 장기렌트 계약건은 이용자 명의만 바꾸면 되서 괜찮은데

개인 구매건은 힘들다고 보시면 좋아요 특히나 요즘은 차가 많이 밀려있어서..

차 급하면 중고차나 수입차 사거나 인수거부차, 전시차 등 구매해야합니다

전시차는 우선순위가 해당 대리점,지점에 있어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전시차 검색으로 사양 맞는거 있으면 얘기해두시면 좋죠

다만 지금 말씀드린게 제가 국산차 재직당시까지 있던 내용들이라서 좀 달라진 점 있을 수도 있어요

어떤 브랜드 원하시는건지 몰라도 브랜드 상관없이 우선 신입 채용하는 곳에서

경력 2년 정도만 쌓아도 원하시는 브랜드는 갈수 있을거에요 ^^

딱히 생각나는 진상 손님 당장 생각나는게 없어요

그정도로 진상 의외로 정말 없습니다

그냥 가끔 같은 브랜드 다른지점들 비교하시다가 실수로 저한테 전화오고 그럴때 상처받는 정도에요

중고차에는 진상 많을 것 같은데 신차는 좀 덜할듯

사실 차량 인도 끝나구 문제없이 잘 타고다니시면 영업사원이 크게 케어해드릴수 있는 부분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문제 생겼을 때, 그래도 나름 물어물어 도와드리는 정도

제 브랜드 같은 경우 서비스센터와 같이 있다보니, 제 고객님 입고하실 때 인사드리고 작은 기념품 선물같은거 챙겨드리는 정도구요

입고 해야되는데 정말정말 시간이 안나시면 제가 딜리버리 해드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센터에서 딜리버리를 해서 딱히..)

그외에는 주기적으로 연휴때 안부 문자정도 드리고 하는 정도이다보니

사실 그냥 영업사원은 자동차 업계에 있는 지인 정도로 새로운 인맥이 생겼다고 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대출로 땡기진않고 지점에서 팀단위로 차 이거 빼라 이렇게 압박하면 

팀원 엔빵해서 차 업고 바로 중고치기 합니다. 

마진 전부다 빼서 할인으로 녹인다음에 넘기는거라 

손해는 거의 없지만 스트레스 이빠이받죠

요즘에는 없습니다.

사실 개인 실적보다는 장기재고 재고금융이나 지점실적, 딜러사 실적때문에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은 인증중고로 내리는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