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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PM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 40이고
미래를 생각하면 무언가에 도전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압박감은 느끼지만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부족해서 쉽지가 않네요...사업아이템도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고요.
공부할 거리라도 좀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창업할때와 비교해보면 지금은 시기적으로 아이템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대신 찾은 아이템이 더 정교하고 성공 가능성도 더 높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응원드립니다
법인 설립은 어디서하셨나요ㅎㅎ
테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