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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길게 쓰고 작성 눌렀는데 원글이 없다네요ㅠㅠ
전 아직 부족하지만 건보료 그분보다 아주 조금 더 내고 있는 형편입니다.
제 자랑하려고 글 쓴거 아니고 아직 자랑할 단계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 소개는 패스합니다.
가끔 심심할때 한번씩 여기 글 보는데요.
부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짧게 이것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좋소에서 갈리던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러다 혼자 사업자내고 어찌어찌 여기까지 왔구요.
제 스스로를 돌이켜보며 제가 경험한 바에 비추어 형님 누님 동생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님들 모두는 자기가 생각하는거보다 잘할 수 있고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다만 그 재능을 어떻게 활용하냐, 안하냐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냐, 포기를 하냐 끝까지 가냐 등의 작은 차이가 모여 결과를 바꾸는겁니다.
행동하세요. 핑계대지말고 그냥 무작정 행동하세요. 그럼 뭐라도 결과가 나올거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보완해나가면 됩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이거 하고나서 할거고 어쩌구 핑계 그딴거 내뱉는 순간 이미 끝난겁니다.
그게 성공의 원동력입니다.
막상 잘하는 사람이면서, 능력있는 사람이면서 남 잘되는거 보면서 욕하고 헛점찾아 자기 합리화하려는 사람들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너님은 더 잘할 수 있으니까 자신감 가지고 새해엔 모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작성완료 누르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누군가 저에게 너 그렇게 잘났고 돈 잘번다고 나한테 훈수두면서 새벽1시 15분에 일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도 흙수저도 가진게 없고 이렇게 하루하루 일개미처럼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돈 못벌기 때문입니다ㅎㅎㅎㅎ
제 직원들과 가족 먹여 살리러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님들 모두 2023년 새해에는 돈 많이 버시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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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마인드가 다르네요 해피 뉴 이어
감사합니다
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다 잘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