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지금은 교무부장 아무도안할라합니다ㅋㅋ

서로 기피하는거임

섬근무랑 똑같음

교장은 일반적으로 4급 상당으로 보아 예우한다.

다만 교장(학교)-장학관(교육청)으로서의 전직이 타 부처의 기관, 외청 등으로의 보직 이동에 비해서 유연하게 이루어진다는 특수성이 존재하는데, 먼저 교장의 임용범위 및 직급대우에 관해서는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는 경우와 교육전문직원으로 전직임용되는 경우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먼저 교육전문직원으로 전직임용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2014년 11월 14일 교육부 인사 때에는 계산여자고등학교 김동원 교장이 고위공무원 가급 상당 장학관인 교육부 교육정책실장으로, 2017년 10월 16일 교육부 인사에서는 조안초등학교 이중현 교장이 마찬가지로 고위공무원 가급 상당 장학관인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으로 전직하였고 같은 시기를 전후해 일선 교장들이 2~3급에 속하는 장학관으로 전직하였다. 가장 최근의 인사로는 2017년 10월 31일에 수원여고 이석길 교장이 교육부 소속 고위공무원 나급(2급) 상당 장학관인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으로 전직하였다. 반면 교장이 5급 상당 장학관인 교육지원청 과장이나 시도교육청 담당급 장학관으로 전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는 고위 교육전문직원의 보직층위가 폭넓게 설계된 탓으로, 전직 사례만으로 그 대우를 1급이니, 5급이니 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학교에 교장으로 보임되면 4급이고 그 교장이 전직 시 최대 고공단 가~나급 또는 1급부터 5급까지의 교육전문직원으로 지위가 바뀔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교장이 부장이요?ㅋㅋ보통 공립 교장이 서기관급입니다. 4급 서기관이면 시군구청 실ㆍ국장급인데 기업 부장 따위가 교장급이라니요. 교장 위가 장학관이고 그 정도가 시군교육지원청장입니다. 

교장=본청 국장=직활기관 기관장=장학관=본청팀장등등

교감=장학사=지원청팀장 

로보시면됩니다

교사 <교감=장학사<교장=장학관=지원청장

직책이다른것이지 직급은 같다보보시면됩니다

비유가적절한지모르겠지만  군으로치면  계급은 같지만 보직이다른... 물론 선후배  경력은다를수있습니다

Ex 중령=대대장=부연대장=사단참모=작은학교 학군단장 등등 부대마다 다르고 권한도 다르지만 계급은 중령

보통 장학사는 관리자가 빨리 되기 위한 급행열차로 이용되죠. 장학사는 교감 약간 아래로 보는게 맞죠.

기업 부장따위요?

서기관이 아주 높은 자리네요 

허참

행정부공식예우입니다 

4급=대령=총경=소방정

5급=중령=경정=소방령=교장

서울기준 자치구마다 경찰서 1개,  소방서 1개가 있고 서장은 4급입니다. 학교는 수십개가 있는데 교장이 4급이면 행정기능이 작동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교장하다가 교육지원청 과장(5급)으로 전보됩니다. 따라서 5급입니다.

그러나 교사출신인 독재자 박정희가 교사,군인에게 특급대우를 부여한 결과 임금테이블이 군인은 2직급, 교사는 1직급 높습니다. 

아 그리고 좃소부장말고 중앙공기업,대기업 부장은 교장이랑 동급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장학관이 5급인데요... 4급 과장 3급 국장이요~

대우일뿐이지 서로 보직이동하니깐요

그렇다고 승진이라거나 강등이라고하지않죠

행정부공식예우가 있지만 학교란 조직이 행정직과 교직이 함께 배치된 특이조직이라 딱딱 나누지 못합니다. 통상 30학급 이상 학교에는 행정실장이 사무관이 배치됩니다. 그 행정실장을 학교내에서 통솔ㆍ관할하는 사람이 학교장입니다. 행정실장 결재도 교장이 해줍니다. 그리고 교장하다가 과장으로 전보로 들어가는건 통상 장학관에 통과돼서 시군구교육지원청이 아니라 시도교육청 과장으로 들어갑니다. 시청과장과 도청과장 급이 다릅니다.

7급과 비교 하면 7급 보다 높은건가요? 주변에 공무원 장학사가 없지만 궁금하네요. 

36의견은 틀리고 38의견은 맞습니다. (현 전문직)

@36 지원청 말고 본청이요~ 장학관이 팀장이고 위에 과장 국장 있습니다.

저희는 시청, 교육청 같이 일 하는데, 대우는 좀 다를 순 있지만, 시청 팀장(사무관) 오면 교육청도 장학관 오고, 과장 오면 과장, 국장 오면 국장 옵니다.

59님 의견이 맞습니다.

부장수당 7만원 ㅋㅋㅋ 이것도 수년간 동결임다.

7만원 받고 할일과 의무는 엄청남.

요즘은 부장 서로 안하려고 함. 

부장은 하기시른데 누칼협하는게 맞음 ㅋㅋ

부장 하라고 진짜 협박도 함

제가 받아봄..

누칼협 여기 댓글 달지 마세요

부장교사 관둘수있으면 다 관둠 ㅋㅋㅋㅋ

연말이면 교감이 먼저 와서 웃으며 내년에 부장좀 해줘 제발..이러는데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학생이 때린것에 대한 증거를 다 확보해놓고, 생기부에 스크레치를 긋거나 해서 대학진학에 흠이 생긴다고 쳐도..실상 학부모가 할수있는게 있나요? 

교내에서 윗선들로부터 귀찮아지던, 고소를 하든, 소송을 걸든 크게 문제될건 없지 않을까 싶어서요. 미친세상이긴 한 것 같네요.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다니..

요즘은 이런일 생기면 학교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옵니다. 교육청에서 변호사를 제공하긴 하지만 교사 한 명을 전담으로 맡아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응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기부엔 나쁜말을 쓰면 점검에서 지적이 들어옵니다. 긍정적인부분을 위주로 쓰고 나쁜말을 쓰면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같이 써야하고

낙인을 찍는다는 이유로요.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나머지 답변도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저는  학생수준이 더 심한 공고에 있지만

교사가 맞았는데 사과만 받고 끝냈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완전 등신 호군데요

친구얘기는 뭐다....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학생한테 맞았는데....그냥 넘어가는 교사가 제정신인가요?????

저간의 사정은 저도 자세히 묻지 못해 모르겠네요.

저도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어떤진 모르겠네요

선도위원회해도 바로 퇴학이 안되고, 그때부터 계속 트집잡으면서 민원, 신고하기 시작하면
교사는 얻는것도 없이 시달리기만 합니다.

교사 바보라서 가만있는게 아니고, 제도가 병신이라 어쩔수없이 저리되는거죠.

싸워서 합의금받을수도 제대로 처벌할수도 없는데 힘들게 싸우려고 하겠습니다.

교사를 폭행한 사람은 낙인을 찍어야 할 것 같은데..,

사립임용1차 합격자수준은 반에 50명중에 35등정도임.

공립임용1차 합격자수준은 15등이내임.

한마디로 어너더레벨+같지도 않은 임고실력

국회의원이 사립 전수조사 결과 3분의 2정도가 친인척이 사립재단에 근무

법정부담금은 재단에서 내도록 되어있는데 세금으로 지원받는곳이 85%정도

사립학교중 일부는 선조가 친일한 매국노가 은근 많음.

친일파 척결이 되지 않아서 친일명부대사전을 각 중등학교 도서관에 배치한다고하니

교장들이 반대함. 오호 통재라..

임용시험 합격컷이나 1차합격자들의 점수분포를 보면 어나더레벨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면 반박할 마음은 없지만 공립교사중에도 어줍잖은 사람 많습니다.

요즘 따로 지원받지 않아요? 그래서 학교마다 엄청 다를 것 같은뎅

해당 과목의 전공 능력만 본다면 줄세워 뽑기에 공립교사가 뛰어난게 맞다고 봐야겠죠. 점수가 곧 실력이니까요. 아무리 변명해도 결국 공립 떨어지고 사립으로 간 케이스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립교사가 공립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는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제 과목의 경우 제가 시험을 칠때 광역시에서 뽑는 인원이 5명 미만이었습니다. 매년 해당과목 정2급 자격증 소지자가 200명씩 늘어나는데 뽑는 인원은 5명 입니다. 게다가 재수 삼수생까지 합치면 결국 100대1은 족히 된다고 봅니다. 

이 상황에서 줄세우는게 과연 오로지 실력인가요? 하루만에 치루는 시험이 제대로된 실력을 평가할까요? 실력보다는 운이 더 많이 작용하지 않을까요? 

결국 저는 1차는 통과했는데 최종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모교로 기간제1년 후 다시 임용시험챠서 현재 모교 정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저는 저보다 앞서 뽑힌 5명의 공립 선생님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쟁을 피해 오히려 광역시가 아닌 도지역 임용 컷은 제 전공 점수보다 훨씬 낮더군요. 

그런데 이게 저만의 케이스가 아닙니다. 최근 주요과목 뽑는 티오가 줄어들고 서울이나 광역시처럼 선호하는 지역 티오는 더더욱 줄어들면서 굳이 도지역가서 교사할바에 그냥 집 근처 사립에서 편하게 출퇴근하면서 근무하겠다는 후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후임도 같은 지거국사대 차석 졸업생 입니다. 

대치동에서 가르치던 후배가 잠깐 경기도 학원에서 가르친 적이 있는데 하는 말이 그 동네 애들 너무 착하다고 침이 마르게 칭찬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증거 수집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