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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조사관은 아니라 단정지어 말할 수 없지만 불성실하게 신고해서 조사 받은 이력이 있으니 긴장은 해야겠죠? 성실하게 신고만 한다면 뜨끔할 일 없습니다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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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제가 국세청 내부에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아는선에서 답해드릴게요
1. 같지도 다르지도 않습니다 3천억 이상 5년이상 순환조사가 원칙이긴 합니다 성실개인 아닌이상 그냥 개인이 아무이유없이 조사 나오는건 본적 없습니다
원칙은 정기조사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인력부족으로 혐의점이나 제보가 있지 않는 이상 안합니다 성실도 분석 후 적격증빙차이가 크거나, 소득율 저조가 장기화 되면 나오는것 같습니다 매년 신고시 신고안내문에도 상세히 다 적혀 나옵니다
2. 30년동안 안받을 수 있습니다 성실도를 분석하고 혐의가 있으면 나갑니다
전산이 엄청 잘되어있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안잡는게 아니라 인력이 없어서 못잡는다고 하더라구요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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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밑에 글 작성자입니다.
따로 글파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전히 다른분 도와주시려는 의도가 보여서 respect 합니다.^^ 밑에 세무이야기 해주시는데 공력이 느껴질뿐 아니라 따뜻한 맘도 팍팍 느껴지네요.
알고 지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질문좀 올려보겠습니다.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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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양도, 상속, 증여, 종부 빼고 질문 받으신다기에 ..조금 죄송하지만..
간단한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만일 싫으시면..바로 삭제할께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1. 30년된 부동산을 증여 또는 상속을 받은 후에 2. 매도를 하게되었을때 ( 매도 시점은 10년 안쪽) 3. 양도세 계산시 매입가격산정은 a. 30년전 매도가격인가 b. 증여/상속시의 기준가 인가. 입니다...
저는 b 로 알고있는데 살짝 의심이 드네요 미리감사드립니다.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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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10년이라고만 하셔서
추가로 말씀드리면「소득세법」 제97조의2제1항에서는 양도일로부터 소급하여 5년 이내에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자산을 양도할 때에는 증여자가 해당 자산을 취득할 당시 취득가액을 기준으로 양도차익을 계산하도록 이월과세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이월과세제도 때문에 2번님이 이해가 안되셨던것 같아요^^
그리고 수증자분께서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시면 이월과세 되지 않습니다 또한 대출이 있으신지.. 세나 대출도 같이 넘기실껀지 부담부증여로 하실껀지 등등 오히려 제가 질문이 많아졌네요^^;;
증여에 따른 매매는 유불리를 따져보아야 해서 전문가와 꼭 상의 후 진행하세요!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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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월과세제도는 공부하고 메모했었는데..까먹었네요..(이게 전문가와의 차이겠지요^^)
추가 질문 드립니다.
증여와 상속의 경우 1주택비과세 요건과 이월과세 요건이 달리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1. 예를 들어 주택을 증여했는데 10년이내에 상속이 발생하여 상속세에 통합되었습니다. 그럴경우 증여받은 주택은 증여주택으로만 간주되나요? 아님 상속주택으로 간주되어 1주택비과세 유예기간의 적용을 받나요?
질문2. ' 수증자분께서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시면 이월과세 되지 않습니다' 이말씀은 잘 이해가 안되나요. 양도시.......1주택비과세 요건에 적용되지 않으면...이월과세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신지요..그렇다면 취득가액은 증여전의 가격이 아닌 증여시 신고액이 되는 건가요? (질문이 혼란스럽네요)
저의 관심은...제가 받은 건물의 매도시 취득가액에 대한 내용입니다. ... 만일 제가 증여를 해야되는 사정이 있다면 당연 부담부증여를 만들어야 겠죠.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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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기권입니다 개인사무실입니다(영세한 자영업자일 뿐입니다^^;;) 모든 전문직군 사무실은 그냥 똑같은 자영업자로 봅니다 사실 임차료에 인건비 내면 잘되는 식당보다도 못법니다 그런데도 성실신고 의무에 모든 지원금(특히 코로나로 매출 감소했는데도 재난지원금 1원도 못받았습니다)안나옵니다 전문직종이라 중소기업청년감면도 안되고요 전문직에 박합니다
오래되지 않아 부끄럽습니다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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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를들어 개업해서 100군데 업체(월 천) 가지고 평달 기장료로 임차료, 월급내면 오히려 적자입니다 업체 100개를 온전히 제대로된 신고 하기 위해서는 3명정도의 인력이 들어갑니다 월 천만원 기장수입으로 임차료,공과금 내고나면 직원 월급 2,300만원 주고 나면 사장(세무사)는 가져가는게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원들 월급은 못올려주고 최저시급만 줄 수 밖에 없는데 요즘 젊은 mz 세대들은 최저시급 받고 잡무나 책임감 있는 일을 안하려고 합니다
10년전 20년전 기장료 10만원 현재도 10만원.. 물가는 몇배, 임금도 몇배 올랐는데 기장료는 20년전에 머물러 있어서 최저시급으로 유능한 직원을 구할 수 없어서 인력난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월 3만원,5만원 기장료 받는 곳은 판치고 서비스 질은 계속 떨어지고 정보화 시대고 유튭이나 인터넷에 정보가 워낙 많으니 요즘 젊은 분들은 거의 직접 하시려고 하고 수수료 자체를 아까워해서 수수료를 많이 받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나이든분 등처먹고 돈 잘주는 사장님한테 수수료를 왕창 물리는 경우도 생기고요.. 이 시장 좋지 않습니다....ㅎㅎ 세무사 자격증 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고 소득,세액공제 되는 보험 상품을 같이 판다던지 불복,조사 전문으로 가야 승산이 있을것 같습니다 세무사라는 직업 자체가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세금신고"를 대행해주는 사람 정도로 내려온것 같더군요
방문손님이나 문의 자체도 5,60세 이상이 80%입니다 20-40대는 손에 꼽아요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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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아파트 공동명의를 추천하시나요? 단독명의를 추천하시나요? 현재 6억짜리 단독명의 시세 13억짜리 분양권은 공동명의 상태이며 올해말 등기예정입니다 (6억짜리는 일시적1가구2주택으로 처분할 예정입니다) 분양권 상태에서 재양도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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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19년 8월 조정지역 오피스텔(아파텔)을 분양 받아 올 7월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20년 2월에 조정지역 49평 아파트를 하나 더 구매해서 전세를 주고 있고 저는 다른곳에 전세로 거주중입니다. 일단 오피스텔은 전세를 주고 이번 7월에 우선 아파트로 들어가서 실거주 2년을 채우고 비과세로 매도하고 싶은데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임대하면 아파트 비과세 요건이 안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혹시 오피스텔을 임대사업자, 법인 명의로 변경등 적용하여 실거주 예정 아파트를 2년 거주후 비과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업무용으로 임대가 된다면 가능한데 25평형 아파텔 형태라 업무용 임대가 어려운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고견 부탁드립니다.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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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국세청이랑 싸우지 마세요" 그시간에 집 앞 산책하는게 행복하게 사는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