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거주합니다.252
- [* 익명 *]
- 등록일 2022-10-13 20:00
- 조회수 3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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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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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7 *]
질문 할게 없는 본인이 얼마나 부족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돼야 할텐데. 그런 수치심이 느낄 수준이 안돼니 이런 댓글 달고 있겠지.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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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7 *]
부족하고, 비슷해야 질문을 하는게 아닙니다. 삶이 다르기 때문에 궁금해서 질문하는거지요. 부족하다 비슷하다 이런 말 하는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왜 글쓴이는 안정적인 직업을 아직도 원하고 있을까. 언제 일을 그만둘까. 그만두게 됀다면 언제 어떤 이유로? 등등 질문 거리가 많지요. 그리고 님이 안 궁금하면 그냥 지나가세요. 이 글에 댓글 달고 답글 받아 소중한 팁 얻어 가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 글은 보람찬 글이고. 글쓴이도 만족 할 것 같은데. 이글 읽으라고 협박하는것도 아니면 그냥 지나가면 됍니다. 뽐뿌 생활 20년. 초창기 진짜 이러지 않았는데. 머가 그래 꼬인겁니까. 백번 양보해서 글쓴이가 자랑글이라 적었다 칩시다. 그냥 글쓴이 자랑할 때 어지간히 없어서 여기 자랑하러 왔네 그렇게 웃고 넘어가요 그냥.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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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5 *]
세종에 공무원이 어디있어요ㅋㅋㅋ 출퇴근시간에 한번 와서 보면 세종에 공무원 없다는걸 알게되요 각청사나 공무원들 일하는곳 건물앞에 관광버스가 수십대씩 서울에서 왔다갔다 하는데요 진짜 장관 입니다.ㅋㅋㅋ 그래서 8시만 되면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우리는 유령도시라 부르기로 했으니 이제 세종 말구 유령도시라 불러주세요.
아참 그리고 세종 유흥? 그냥 술집과 고기집 조금 있는골목 상권이 처음엔 종촌동부터 시작되서 도담동 나성동 이런식으로 이동한건데 건물주들이 다 서울사람들이라 내려와서 장사 되는지 확인도 없이 월세 계속 올리니 종촌동에서 도담 나성으로 도망치듯 옴긴건데 똑같이 반복되게 월세를 대전 제일 장사 잘되는곳보다 비싸게 받는데 8시만 지나면 사람이 없으니 못버티고 폐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퇴근하고 맥주 한잔한다고 예약하는 공무원들 사람 안받고 자리 빼놓으면 5명이 와서 맥주 한잔씩하고 버스 시간 됐다고 갑니다ㅋㅋㅋ 그런곳이에요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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