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사탄 들렸어? 

븅신같다..

님만 아는 이야기 하는거같음..

조현병인가...

익명1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네

병원 가보시길..

익명1아! 그 잘난 질문은 최소한 도시가스공사나 가스안전공사 직원한테 따져라. 가스공급회사가 그런 규정 만들거나 관리하는 데가 아니란다. ㅋㅋㅋㅋ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도시가스 회사는 100% 사업자(사기업)입니다. 공기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덧붙여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전기와 다르게 누진세가 부과되지도 않고, 사용하는 용품도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에 한정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굳이 이야기하자면 가스보일러 효율이나 운전시간을 잘 조정하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

저도 집에서 도시가스 사용하는데 요령 전혀 없이 가스비 때려 맞고 살고 있습니다ㅋㅋ

가스비 오른다니까 오르기 전에 사용량을 미리 많이 적어서 가스비 내고 달달이 계량기와 실사용을 조금식 맞추면 되겠죠.

설치의 경우 사용하는 가스용품의 단가에 따라 청구비용이 달라질 수 있는데, 대부분의 도시가스사 홈페이지에서 연결에 필요한 주요용품이나 출장비에 대한 가이드비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바가지가 걱정되시면 권역 내 도시가스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주요용품 단가 및 출장비(가이드이므로 변동 가능)를 미리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세대에 방문하시는 기사님들은 고객센터 소속으로 도시가스회사와는 별개의 사업자로 운영됩니다.(전국 공통인지까지는 미확인) 적은 금액이나마 고객센터별로 출장비를 달리 받는 경우도 본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영수증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량기가 천천히 돌고 빨리 돌고 차이 아닐까요?

포트기로 끓이고 그물로 끓이면 전기세보가 더이득?

취사용으로 사용하는 가스는 생각보다 사용량이 적습니다. 여름철에 온수 전혀없이 사용하신 가스요금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영업용으로 가스렌지 화구많고 열량 큰거 되어야 가스사용량에 유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센불로 끓인 라면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일러 감가상각이 7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고장나기 전까지 쓰는게 보일러라 ㅋ

보일러 청소도 안 하고 12년 쓰고 고장나서 교체 했는데

가스공사 사장 저분으로 선임 되었습니다.

먼저 대댓글 주신분 말씀대로 도소매 구분 개념으로 회사자체가 달라서 민영화 물밑작업을 하는지 어떤지는 업계에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근데 민영화하게되면... 현재에도 민간사업자 중에 천연가스를 수입해오는 회사 많은데 자유경쟁시장으로까지 가게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도시가스사는 사기업(주식회사) 소매 사업자이고요.
글 작성자께서 도시가스 직원이라 하셨으니 한국가스공사의 민영화에 대해서는 알기 어려울 겁니다.

계량기는 5년에 1회 교체하도록 되어있어서 강제 교체이고 

확인할수 있는건 계량기 테스트 말고는 없져

결과지가 계얀기 물려서 컴프레서로 시간당 사용유량 확인 할거에욥

아마 이전 계량기가 적게 나온걸 수도 있습니다. 테스트해서 맞으면 그 전께 이상한건데 이런식의 문의가 많아 이상없으면 테스트 비용 징구하는 규정도 있어요

앞선 대댓글 내용 모두 맞습니다.

일반적인 사례로 생각해보면 노후계량기가 계량성능이 떨어져서 사용량이 적게 나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체한 계량기가 과다계량 된다고 생각되시면 가스사에 요청해서 검정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단 결과가 허용오차범위에 있으면 검정비용을 고객이 부담하게 되며, 오차범위를 벗어날 시 제조사비용부담+계량오차누적분 정산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계속 살거면 샤시 바꿔서 단열 잡아야죠.

시골집이 30년 넘은 5층짜리 빌라인데 샤시 바꿨더니 훨씬 따뜻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