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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부모님 이혼으로 그지같이 기초생활수급자 삶 살았구요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커트라인 성적 89%로 전문계 공고 겨우 들어갔습니다
거기서도 중하위권 겉돌다 최종 학업 성적 하위로 마무리했구요
공고 연계 전문대가서 국가장학금 연계로 다녔고
3점대 학점으로 졸업했습니다.
자격증은 고딩때 딴 기능사3개가 전부고
회사 입사한 구체적 과정은
대학은 야간반 더니면서 낮에는 알바하다가
2학년때 동기의 권유로 안전회사 입사했고
25살때 세전 150만원 월급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최저임금이135만원 이었는데 엄청 적은 임금이었죠
학위는 4학년 학사과정 연계로 졸업했습니다.
2년제 전문대인데 학과에 따라 4년 학사과정이 있거든요
졸업후 계속 다니다가 작년 2022년도에 기사자격증 겨우 취득했습니다.
현재 만29살(곧생일오면 만30살)
세전 월급345 받게되었네요
연봉으로 따지면 세전 4200가량 받게되었습니다.
식대+야근 감안하면 4600정도 벌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 직종은 사무직입니다. 주5일 40시간
특이사항으로는 본인과 같은 학력을 가진 친구들 13명 대부분이
연봉3200-3300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운이 좋은게 입사당시 50명 규모였던 회사가 어느세 150명 가량 되었더라구요.
아무튼 학창시절 개판으로 살아도
만29살(올해 생일오면 만30살)
좋소 영끌 4600은 벌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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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 익명2 *]
건설회사로오세요 6천이상.받습돠..
주6일 퇴근시간 늦지않나여? 현장끝나면 계약연장 될지 안될지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