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통해 본 임신녀와 경단녀4
- [* 익명 *]
- 등록일 2023-10-10 21:37
- 조회수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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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남자는 계속 다니구요. 여자동기는 결혼 후 임신출산하면 복지혜택 다 빼먹고 퇴사합니다.
공무원, 공공기관, 교사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다그래요.
30중반 대리,과장쯤이라고 놓고 보면 성과를 내야하는데 애키우느라 일을 그렇게 못해요. 하루 중 업무에 집중할 시간이 몇시간 안됩니다. 기대에 못미치니 스스로 나갈 수 밖에 없죠.
대표적으로 간호사가 그래요. 다른 직종들은 업무편의를 봐줄 수는 있는데 대학병원간호사는 근무스케줄도 안맞지, 업무시간 정신없이 돌아가지 안때려칠 수가 없죠. 때려쳐도 면허가 있으니 재취업도 용이하니까요.
제결론, 맞벌이 시대라곤 하나 어디까지나 결혼전 이야기이고 여전히 전업주부가 많다.
202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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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퇴직/복직은 직원의 선택인데,
복직을 선택한 직원은 일을 잘하는 직원이었고,
퇴직을 선택한 직원은 일을 못하는 직원이었다는 얘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