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즐겨찾기
공식포럼
 | |||||
| |||||
|
공유하기
|
||
2
0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 익명2 *]
|
 0
 0
[* 작성자 *]
젋은박사의 기준이 30대 초중반이라면............아직 교수를 포기 안한사람이라면 어찌보면 당연한 섭리가 아닐까 합니다.
급여도 급여지만 박사사회에서 교수라는 타이틀이 차지하는 무게가 남다르거든요. 저 역시 39까지 지잡이라도 갈려고 발버둥쳤습니다.
40되면서 나이 경쟁력이 사라지다 보니 모든걸 내려놓게 되네요....솔직히 최종까지 가서도 결국 안되는 거 경험하니... 피곤하기도 했구요.
정출연은 연구와 논문에 올인할 수 있는 환경일 테니......꿈을 포기 하기 힘들거라 봅니다... 그리고 정출연은 계약직 포닥이 많습니다. 그중에 잘 풀려서 교수로 가는걸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정출연 정직입장에서는 솔직히......... 사람맘이란게 그렇자나요.
지자체 출연연은... 솔직히 의미있는 연구하기 힘든 환경입니다. 그러다 보니 차라리 편한것도 있네요 ㅎ
2022-05-06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감사합니다. 그래도 반쯤 버려진듯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