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보장이 점차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퇴사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미리 가입해두시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가입하면 퇴사 할 때 까지 보험료는 세이브 되겠지만 그때가서 가입이 안될 수도 있고 보장이 나빠지기 때문에 잘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제 지인이라면 이러한 설명을 드리고 보장이 더 나빠지기 전에 가입해놓는걸 권유할 듯 합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 몫이겠죠^^ 

보험사는 크게 생명보험과 화재(손해)보험으로 나뉩니다. 그게 나눠지는 이유는 두 보험회사가 보장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객들에게 폭넓고 많은 보장을 드리기 위해 저는 모든 보험을 다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하나 가입해줘' 하는식의 업무방식은 패망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분석과 지식으로 승부해야 고객들도 충분히 납득하고 따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와 반대로 하나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과연 그 분들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을 하실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설계사마다 일하는 방식과 신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면에서는 당연히 인터넷 가입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보험금을 청구 할 일이 생기거나 보험을 이용할 일이 생겼을 때 본인을 케어해줄 담당자가 없어서 일처리가 늦어지거나 꼼꼼한 일처리가 안될 수 있고, 심지어는 고객이 직접 일처리를 하다보니 몰라서 보험금을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액차이가 엄청나게 크지 않다면, 잘 관리해줄 수 있는 설계사에게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가입만 시키고 관리 안해주는 설계사도 많기에 여러 설계사들에게 상담 해보시고 일에 열정 있고 충분한 케어를 해주실만한 상담사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갱신형에 일반암 보장만 넣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20년만기로 많이 하십니다

1. 상품마다 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ㅜㅜ 어떤 상품은 100만원이 나오고 어떤 상품은 차비도 안나옵니다ㅜㅜ그래서 간혹 불량한 설계사들이 고객 상황에 맞지도 않는(예를 들어 암보장이 3억 되어 있어서 암보험 필요 없고 수술비 보장이 필요한데 본인 성과 때문에 또 암보험을 추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설계사들은 아무리 친해도 손절하셔야합니다

2.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어떤 상품은 월납 10만원만 가입을 해도 수당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어떤 상품은 월납 100만원을 해도 밥값만 나오기도 합니다^^;

3. 농협과 MG는 보험사가 아니고 은행입니다. 은행에서 보험처럼 만든 상품이지 정확히는 보험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부와 삼성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 설계사가 생각하기에 

좋다고 느껴졌거나 혹은 수당이 많아서 추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을 받으셨다면 왜 추천하셨는지 정확한 근거와 이유를 물어보시고 본인에게 합당한지 아닌지 팩트체크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증권을 봐야 알 것 같습니다ㅜㅜ 10년 유지 하셨으면 정말 잘 하셨습니다!  

네~ 제가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쪽지 주셔도 됩니다!

2년차됐습니다!

ci는 회사별로, 그리고 상품별로 천차 만별입니다. 정말 안좋다고 욕먹는 ci는 확실히 그만한 이유가 있고 반대로 저도 좋다고 생각해서 저도 가입하고 저희 가족들도 가입한 ci도 있습니다. ci는 정말 제대로된 지식이 없으면 ci에서만 쓸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애매하게 알면 그냥 가입안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