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감은 서스펜션이 좀 단단하긴 해요.

도로가 울퉁불퉁 하면 느낌이 다 올라오죠.  (반대로 깔끔한 도로에서는 엄청나게 부드럽고요)

풍절음은 시속 90? 정도부터 꽤 납니다. 

그 이하 속도에서는 거의 없는 느낌이고요

튜닝은 애초에 차는 순정이 최고라고 보는지라 안해도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차가 부족해서 진짜 손을 대야지하는건 없다고 봅니다.

승차감은.. 운전석 보조석은 그나마 괜찮은데 2열은 애기들빼고는 성인 태우면 미안합니다.. 단거리는 그냥저냥 괜찮지만 장거리는 고역입니다.

풍절음은.. 대충 소나타급 차량이라고 보셔야하고 상대적으로 엔진관련된 소리가 안나기에 더 들리는면이 있습니다만 타다보면 기존 내연기관 가솔린 타면 엔진 소리가 심하게 거슬리게 됩니다.

기존에 스포츠세단을 탄게 아니라면 운전의 즐거움은 확실하고 반자율주행의 편리함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뭐를 탔냐에 따라 틀리죠

모3롱 타봤는데....

승차감  쓰레기입니다. 6000만 넘는걸로 아는데.... 가치를 못한다고 생각되네요.  

1. 꼭 필요한 악세서리는 여름 기준으로 상단에 부착하는 형식의 햇빛 가리개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2. 원페달 드라이빙은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페달에서 발을 떼면 감속이 되니까요 (급하게 멈출 땐 오히려 내연기관 차보다 쉽죠, 악셀 떼고 브레이크 밟기)  지하 주차장 사고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1.선쉐이드빼고는 선택입니다 ㅎㅎ

2.  회생제동을  강하게  해놓으면

자연스레 원페달에 익숙해질수밖에없는 운전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기존에 운전하는 버릇이 있어서 자연스레 브레이크페달 쪽에 발이 위치하는지라 크게 위험했던적은 없었습니다.

작년 2월에 주문해서 6월에 받은 사람 입니다

선쉐이드 구매해 놓고 여름에 한번도 안썼네요 대신 틴팅은 해놨어요

티맵용 핸들에 무선 충전용 홀더 이건 강추합니다.

아무래도 모델3가 편합니다 ㅎㅎ

드림카는 파나메라였는데.. 애기들땜시 불가능하고..

아마 x7를 언젠가 살거같습니다...

모델3 중고가격이 애초에 비싸서 한 500정도 오른거같더라구요 익스는 중고사는게 이득입니다 ㅋㅋ 

운전석은 괜찮아요... 뒷자리에 탄사람들한테 미안해서 그렇지....

운전재미는 모델3가 확실히 좋죠 ㅎㅎ

여기서 누가 시비건것도 아닌데 왜 혼자 급발진 하세요?

화가 많으셔 ㅋ

그렇죠 나만 타야합니다 충전이 갈수록 힘들어져요 ㅠㅡㅠ

기본 2.3이구요 2열 카시트2개 3열 카시트1개 입니다.

원래는 2열에 아이들 셋 앉히려고했는데 큰애가 거부해서....

이런저런 차량 2열 위주로 시승해보니 7천이하에서는 익스가 가장훌륭했습니다. 

전 2열에 애가 3명 앉을수 있는가 안전한가를 보고 선택한지라.. 내외관 다 맘에 안듭니다 ㅋㅋ 

대신 안전사양은 거의 다 들어가있고 같은 구성으로 gv80을 구성하면 대략 7500쯤 되는지라 6천만원정도 생각하시면 익스만한 차량은 없는거같습니다

모델y도 사볼까했는데..생각보다 작더라구요.. 최대4인용 차량.. 일반 suv디자인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 ㅎㅎ 다음차는 익스정도 크기에 전기 suv를 사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