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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렇게 된 건지 알겄어. ㅎㅎ 익명안해서 다시 올린다. 긍디 좀 웃기지 않냐. 악성민원인 때문에 자살한다고 해서 목소리 내니깐 교사 꿀빤다. 는 이야기로 넘어가는거. 꿀빠니깐 악성민원에 걸려서 스트레스 받다가 자살 선택해도 괜찮은건가? 학생 지도하다 기분 나쁘다고 아동학대로 고소당해도 싸다는 건가. 욕한마디 않고 지도했는데, 기분 나쁘다고 신고당하고 직위해제되고 조사받으면서 공황장애 오는데 감내하라는건가. 그러고서는 학생이 자기가 선생하나 날렸다고 sns에 올리는 걸 보고 그 학생을 여전히 지도해야 되는 건가. 나는 다 괜찮은데 다른거 할 능력이 없어 나도 학교 다닐때 맞고 그랬지만 고딩때부터 교사하고 싶어서 그냥 청춘다바쳤다. 근데 좀.. 능력에 버거운 일이더라고. 그런데 살아야되고 꿈이었으니까 하긴 해야지. 그런데 있잖어. 앞으로 니가 뭔가 사회적으로 부당한 일을 본인이 당하게 된다면 꼭 본인이 감내 잘 하길바라. 그로 인해 옥상에 올라가는 선택하게 될 때 너의 업보라고 여기길 바라. 주변에 그런 선택을 하거나 고통받는다고 해도 위로보단 업보라고 여기길 바랄게.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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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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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금쪽이들 빨리 사회로 나가기만을 학수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