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리라기보다는  관리규약에 입주자대표들에 대한 혜택으로 넣고 주민동의를 받으면 가능은 할것 같습니다 관리규약에 대한 동의를 해달라고 하면 변경되는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동의해주세요

2. 문제가 생기면 법인이 날라가기때문에 업체가 요구하지않습니다 예전 동대표가 공사비를 부풀린 의혹이 생겨서 60-70대 동대표에서 30-40동대표로 전원 교체되었습니다

3.직책수당으로 아파트마다 다르지만 30-120만원 정도 활동비가 나옵니다 사회적 메리트는 정치입문이 쉽습니다 저는 정치생각이 없어서 어느쪽도 선택안해서 양쪽다 자주 만나는데 둘다 나빠요

4.흡연,음식물쓰레기투척,층간소음이 가장 해결이 어려운 민원입니다 말도 안되는 민원이라고 해야하나? 과거 동대표했던 어르신들은 중에 뻔뻔하게 밥사라 술사라 용돈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90년대에 만연하던 습관이 아직도 남아있고 그분들은 바뀌지 않아요

5. 단지내 주민들이 공통으로 생각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의 답을 알고 있어야 하고 그 답이 가장 많은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특별한 사람보다 평범한 사람이 대중들과 생각이 비슷할꺼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있는 과거 동대표들은 대부분 사회에 있을때 높은자리에 있었기때문에 여러종류의 갑질이 습관처럼 있습니다 

층간소음은 우리단지의 경우 다음과 같이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1차 관리주체

2차 층간소음관리위원회(소장,입주회장,노인회장,공동체활성화단체장)에서 피해세대 가해세대 동석하여 중재회의 진행 

3차 이웃사이센터 신고 후 데시벨측정 하여 중재

4차 진행된 회의록과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고발조치입니다 

수도119에서 14년도 부터 진행했던 사업이고

요즘 배관은 스틸배관으로 되어 있으며

정수의 필요성을 느끼는 아파트는 연수기

자외선살균기 등 설치 되어 있는곳이 있습니다,2

또한 지역난방은 열교환기 쪽으로 녹이물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에 필터 설치가 필요할수 있지만 필터는 말그대로 세디먼트 물에 녹아있는 녹은 제거 할수 없습니다.

스텐하우징 필터를 사용하고 배관압에 따른 누수 사고가 민감 하기에 관리소에서는 싫어 합니다

선택적 마케팅이 최고 입니다

봉사직인데 직업처럼하는 사람은 거르세요 

공동주택관리법상 4년임기가 최대인데 이사다니면서 장기수선충단금 털어먹고 다니는 전문회장들 있습니다 

K-apt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파트 공사 입찰 사이트인데 타단지 공사규모와 금액을 확인하시고 차이가 크다면 우리단지 입찰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저희단지의 경우는 주차시설관리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세대당 지분으로 할당된 주차댓수 초과는 주차시설부담금명목으로 주차요금을 받아서 전세대에 관리비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입주민인데 미등록 차랑들 걸러내고 강력하게 단속하면 주차가 쾌적해집니다 

오히려 하자보수의 집행과 계약자가 모두 입주자대표회의에 있기때문에 입대의 전원에게 법적책임을 물으시고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서 하자보수 소송 진행이 가능합니다 

미친놈은 다수가 각자 개별로 역고소고발로 같이 괴롭혀야지 떠납니다.

침묵하면 끝입니다.

지금 보면 너무 막연하게 서로 감정싸움 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자의 내용(법률상 하자 인지 확인 필요함)과 그 보수 비용의 확인이 필요하죠

단지 규모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몇억짜리 수리비라면 꽤 큰 하자입니다.

상대를 탄핵하는것이야 의기투합으로 되는 문제지만, 법률상 책임이 있는지를 따지는건 별개 문제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정도 규모의 하자라면 서로 싸우는 사이 피해가 가중될 것이고

주민 불편도 예상되는 정도인데 감정싸움이 아니라 이건 팩트부터 확인하고 가야할 싸움 같습니다.

지금와서 늦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이럴 경우 좋은 대안중 하나가 소송입니다. 5년차니까 5년내에 끝내야 한다란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3년차가 5년차에 끝나는 경우도 다반사니까요 심지어 끝나지도 않아서 나중에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조합아파트는 조합에서 입주자대표회의를 잡으려고 하는데 요즘 주변 입주단지보면 전문입주자대표들이 더 나쁜짓을 많이해요

네 깨끗하면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관리소장은 3개월 계약이기때문에 3개월간은 잘하는데 그후에 변합니다 회장이 FM대로 일만 잘지시하면 능력되는 소장들은 재미없다고 이직할꺼에요 

반대로 소장이 오래근무한다는건 입주자대표들의 견제가 거의 없다는거에요

1.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인화로 대체되는 일자리문제는 어느단지던 숙제로 있는것 같은데 어느정도는 조정될수밖에 없을껄로 생각됩니다 

2.서울은 통합정보마당에 공지하는것이 의무인데 타지역까지는 모르겠습니다 

3.위탁수수료는 입찰진행하면 관리면적*항목당 1원으로 입찰에 참여합니다 항목은 단지에서 설정하는데 보통 4~5가지 항목으로 수수료는 관리비에서 매우 작습니다 사실상 위탁관리업체에서는 수수료는 돈이 안되기때문에 소장으로하여금 단지에 공사를 만들어서 알선수수료를 챙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케이스를 하나 적어드리면

과거 아파트(지역 랜드마크) 일이 다른 아파트보다 고되어 잘해줄라고 월급을 다른단지들보다 20정도 더 올려줬더니 그게 그 지역의 상향 평준화를 시켜버리는 악순환(?)도 생기긴하더군요. 다음해 결국 다 같아져버린거죠. 

그리고 무인화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아직도 동대표 연락처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민원을 동대표에게 할까요? 게시판에 적어도 되지만 일단 화부터 내는 주민들도 너무 많고 억지 주장하는 주민들도 많습니다. 현재 동대표들이 어느정도 관심있게 일하는 단지라면 관리인원은 과다한 경우가 별로 없을겁니다. 9-6칼같이 하는 문화등등 다른 직장과는 좀 다릅니다만 법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인원등등을 고려해보면 인건비 증가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단지 예산 규모등으로 소장이든 직원이든 돈 몇십만원 더주는건 큰 의미는 없습니다. 관리비로 나눠보면 얼마 안되니까요. 그것보다 좀 신경 안쓰게 법도 잘 챙겨주고, 일도 좀 꼼꼼이해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소망합니다. 

소장이 하루에 단지 한바퀴  이렇게 확인차 도는 것을 요구하면 그게 부당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원이든 소장이든 단지를 돌지않으면서 문제가 있는것조차 인지못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물론 경비나 청소담당분이 신고해주는 상황이되면 좋은데 또 그게 그렇게 잘 안되네요.

2. 아파트 자체 서버에 관리하거나 개인PC관리가 대부분입니다. 저희도 랜섬웨어 공격받아서 수백만원들여 복구하고 관리소장 사퇴한일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직접 이중화 구성이나 구글 드라이브등으로 관리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솔직히 문제인건 비밀번호 관리등이 전혀 안됩니다. 하다못해 원격관리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관리 계정은 또 안알려주는등 관리소 컴퓨터 운영은 정말이지 깜깜이인것 같습니다.   PC구매도 조립임에도 수백만원인데 사실 컴퓨존에 스펙 넣어서 하면 백이면 될텐데 왜 그렇게 살까 싶습니다. 

모 브랜드 아파트는 서버실에 가면 서버랙 2-3개에 각종 장비들이 있습니다. 아파트의 온갖정보를 담고 있는 DB서버부터 월패드나 인터넷 게시판등을 하는 웹서버, 출입통제 서버, 차량 관제서버, 원격검침서버(가스,난방,전기등)등등 기본적인 환경들은 갖춰져있고 이는 장비관리업체와 계약해서 관리해주지만 뭘 관리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떤 장비 생기면 납품업체에게 별도 유지보수를 요청하게 됩니다.

3. 얼마전 게시판 업체가 플랫폼 업체로 인수되면서 아파트 주민정보를 플랫폼업체 서버에 관리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명백히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그것은 관리 편의를 위해 입주자카드를 스캔해서 전산화 해서 저장하는데 그 저장위치가 아파트 서버가 아닌거죠. 그리고 늘 그렇지만 처음에야 수수료 낮게들어오지면 결국 플랫폼 업체는 수익성 강화가 목표입니다. 책을 보더라도 현재 실제 필드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위에 2번 같은 문제를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 전산화가 필요한 다양한 업무(입주자관리 주차관리 주차통제, 검침, 관리비 과금등등, 아파트 자금 /자산 관리)들이 이미 일부는 관리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현재 위탁 수수료는 법이 정한 최저수준으로 대부분 발생합니다. 주로 위의 인건비문제가 있어서 위탁수수료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