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단위 변동금리인데요.. 그래도 시중 금리보다 최소 2프로 정도는 저렴한 상품이라(현재도 1%대) 저희 회사 다니는 분들은 10년 이상도 안 갚고 들고 가시더라구요 ㅎㅎ

1년마다 만기 연장하실텐데

연장 후에 금리가 오를수 있어요

3개월 변동은 가산금리 그대로 기준금리는 3개월마다 변동이라는 얘기이고요.

1년 만기후에는 가산금리가 변동 되는데 그게 기존과는 다르게 오를거 같습니다.

어느때든 항상 통상적인 은행 대출 금리보다 2% 이상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

경찰이시구만유

신용은 1퍼대가 나올수가 없는데? 저도 현직입니다만

공무원이래서 지자체 공무원인 줄.. 지자체 공무원은 그런 저금리대출 상품이 없으니.. 경찰 무궁화대출인가 뭐 그건가 보군요 초저금리.. 

신용입니다.. 공무원 직렬중에서도 저희 직렬만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이 있어요.

이번에 0.4% 올라서 1.65 네요.

돈 갚아야합니다 최초대출일로부터 몇년지나면 매년 5퍼씩 그 대출도 이제 딱 연봉만큼만

그건 말 그대로 공무원이기 때문입니다.

검찰직 공무원, 사회복지직 공무원, 세무직 공무원, 기계직 공무원, 토목직 공무원처럼 다른 직렬 역시도 같은 공무원이구요.. 직렬이 얼마나 다양한데 공무원을 통상적으로 일반행정직으로만 귀결짓습니까.. 해당 직렬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거라면 직렬을 소상히 적을 순 있겠죠..

검찰직 공무원이시죠? 신한은행 같은데

교순소 직렬중 하나입니다. 상위 급수 아니구요 ㅜ

6호봉으로 E-사람에 찍히는 금액만 한 달에 270 정도고 외에 별도수당으로 한 달에 두 번 정도 40만원 가량 들어와요. 이번년도는 세전 4400 가까이 찍혔네요.

익명21아 잘봐라. 4억대출에 3프로이자면 이자만 1년에 1200만원이야.원리금균등상환이면 곱하기 2해서 월 200조금 안되게 이자+원금으로 나간다고

부동산을 사는건 양도차익을 노리고 사는건데 만약에 집값이 안오른다면 

1년에 이자만 1200만원에 재산세까지 소소하게 나가는거라고 이게 안타깝지 않냐고 공무원 실수령금 으로 저게 감당되겠냐?

원리금 균등 아니고 체증식 상환이라 1년에 1100만원 좀 넘게 나가는데 그리 큰 부담은 없는거같아요.

적금을 기존에 2500씩 넣고 있었던거 반토막 낸다고 생각해야져 뭐..

멍청아 부동산이 어떻게 양도차익이 목적이냐?

실거주는 가격도 보지말고 사라했다.

가격이 내려도 실거주니까 버티는거고 집 하나 장만하면 다른 장기적인 계획도 세울수 있는것이다. 정신차려라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니 그런 계산이 나오지...

지금 실거주하는데 집안사면 노숙하니?

집 안사고 전월세 사는 비용 계산해야지...

전세살이 월세살이보다 나음

아무리 영끌이라해도

투기 목적이 아니라

실거주 목적이면

아이고....집 없으시져?

투기꾼이라 집을 양도차익 생각하고 사요?

본인이 낼수있어서 빌린거고

이자만내다 끝나는게 아니라 집이라는 자산이남아있는데 무슨 개소리인지 나참.. ㅉㅉ

집 대출금 이자는 크다고 생각하면서

전월세 오르는건 생각 안하나? 

부모님 집에서만 살아서 잘 모르는거임?

아무리 공식.외쳐봐야. 집이 있느냐 없느냐는 공식으로 대체가 안되죠.  뭘하든 나중에 가봐야 결판 납니다. 암껏두 않하고 통장에.꼬박꼬박 넣어봐야 현 시대에선.답이.없다는걸 몸소 체득해야 아실런지...

무주택 유지했는데 집값이 오른다면 그건 그거대로 지옥이 펼쳐질텐데요.

집값이 오르면 전월세도 오를텐데 거기에 대안이 있나요?

평생 월세 살라는 거임????

익명21이다. 지방 살고있다. 니가 잘봐라니 나도 댓글 써보마.

애초에 안오를 집을 왜 이자 걱정하면서 사? 진짜 확실히 오를꺼고 만에 하나 안오를 최악의 경우를 내가 감내할 수 있나를 생각해서 사야지..

내 인생 불운하고 안될것만 생각하면 땅 갈라질까봐 미끄러질까봐 집밖에 어떻게 다니냐?

제가 공뭔인데요.ㅋㅋㅋ 뭘 가난히봐요. 초근받아서300찍을정도면 주변에봐서그런데개인시간이없어요. 워라벨이떨어집니다. 

그리고그런부서에서평생있을거도아닌데.계속300벌거라고계산하는거도..문제네요. 라고쓰고  아래보니 경찰소방이쪽으로판단되네요.  그럼 뭐.평생 그리버실 순 있겟죠. 수고 많으시네요. 전 지자체라 300벌수있어도 그리빡세게 하고싶지않네요. 

ㅋㅋㅋㅋㅋㅋ공노비끼리 비꼬는거보소

네 뭐..ㅎㅎ 같은 공직에 계신 동료로서 늘 수고하십니다..

다만 같은 공무원이라고해도 해보시지 않은 일을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ㅎㅎ 여러 부서가 있고 하는 일, 받는 수당, 근무 체계 모든 게 다르니까요..

저 같은 경우도 주5일제로 주말, 공휴일 다 쉬고 퇴근 후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해요.. 개인시간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금자리 몇달세 쭉쭉올랐네요;

제가 10월 거의 미지막즈음 저 금리였는데 두 달만에 더 많이 올랐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