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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퇴사를 했습니다.이제 1년 조금 안되었는데...ㅎ 이유는 회사 내 복지와 규정때문이네요. 복지와 규정은 1년 미만과 1년 이상 근무한 근무자를 차등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연차 이런건 법 테두리안에서 제공 그외 휴가비나 탄력근무 사용, 교육비 등등에서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초기 입사 후 3개월 안되서 복지와 규정등으로 팀장과 충돌 교육비도 현재 본인업무와 다른 내용을 듣는데 신청하는 등에 일들이 종종있었습니다. 이후 남편 측 부모님 칠순이 있었는데 이때 남편과의 가족관계증명서만 제출하면 2일의 유급휴가가 제공이 됩니다. 문제는 사실혼 관계, 그래서 같이 사는거만 입증되면 된다고 했는데...거기에 대한 불만 제시, 왜 입증을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다. 알고보니...서류상으로도 주소지가 다름...ㅠㅜ 어떻게 어떻게 해서 결혼사진만 보여주면 해주겠다고 해서 해당 건으로 진행해줬는데 어떤 회사가 가족관계증명서를 내고 하냐고 불만이..가득 다른 회사도 배우자 측 장례나 결혼식 등이 있을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고 있다고 했지만 우리 회사만 요구한다고 빽... 그 일이 있고 나서 한달 뒤 또 다른 사건이 터졌네요. 여름 휴가 1년이상 재직한 경우 여름휴가 5일+연차(최대3일)를 추가로 붙여 사용할 수 있는데 이부분 왜 안되냐고... 00님은 9월부터 1년이 넘어가니 그때 여름휴가를 쓰면 가능하다고 했지만... 차별이라는 등의 발언과 함께 퇴사 선언 당연이 해당 팀장은 그 직원분 잡지도 안고 바로 그자리에서 Ok...ㅋㅋㅋ 한주 인수인계하고 빠르게 퇴사처리함...
퇴사 처리할때도 실업급여 요청하던데... 해당 건은 본인이 퇴사를 결정한거라서 안된다고 하니... 또 관리직과 한판 붙음... 여튼 퇴사 후 회사가 평화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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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chi
[* 익명8 *] / 요구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거죠. 둘다 틀린건 아닌데....악용하는 사람이 종종 있으니까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