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신입사원인데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요.?63
- [* 익명 *]
- 등록일 2023-08-16 22:45
- 조회수 1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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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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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0 *]
ㅈㅅ 특징중 하나인데 여유가 없어요. 본인일도 바쁨..
물론 대기업도 바쁘죠. 바쁘긴한데 거긴 시스템화 되어있기도 하고 아예 ojt관련해서 인력도 있으니 덜합니다.
글쓴님입장에서는 난 신입이고 모를수도 있고 모르면 물어봐서 제대로 처리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지만
그걸 답변해줘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단 메뉴얼은 없음 (이건 회사 시스템문제) 직접 알려줘야하는데 지금 ㅈㄴ 바쁨 어떻게든 니가 이일을 좀 떼가서 내 바쁜걸 덜어줬으면 싶다가도 이거 알려주면서 소모되는 시간 생각하면 그냥 하던대로 내가 하는게 오늘 퇴근 빨리하는 지름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한번알려줬어도 모를수는 있는데 나한테 다시오기전에 찾아볼수는 있잖아? 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니 날카로운거에요. 그냥 싫은소리 들을거 생각하고 계속 들이미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듣고만 있으라는건 아닌데 거기서 바로 받아 쏘기보다는 그냥 커피나 술한잔하면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게 원만한 해결의 방법인데
문제는 글쓴님도 기분이 나쁘거든요. 그러다가 서로 언성높아질수는 있는데 뭐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까놓고 말해서 수틀리면 그만두면 되는걸..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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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반만 쳐 주는 곳도 있고...
뭐 협상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