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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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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형님
우선 노력에 대한 보상이 온다는 진리를 보여주셔서 감사하고요. 희망을 주는 글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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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라기
좋은글 감사 합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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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름핏
우아~~~ 글에서도 노력의 땀이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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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정성글 추천합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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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스
형님 저도 직장생활이후 제2의 인생을 고민하고있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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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는심장
급여는 어느정도일까요?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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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이펙트
글에서 힘을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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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봉팔)
교육원 수강료는얼마인가요?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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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쏘
글쓴이분 상황과 비슷해서 직장을 알아보고있는중에 글을보고 관심이 생겨서요.
자격증 취득후에는 취업은 금방 되는편인가요?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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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평생교육사 취득한 후에 취업이 잘 안되어 포기하는 분들도 많고 채용공고가 잘 없어서 취업 못하는 사람도 있고 경력쌓는 방법을 몰라 포기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오래전에 인터넷정보관리사를 취득해서 채용공고 잘 찾는 저만의 요령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서류전형에서도 많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면접도 많이 봤었고 항상 최종합격했을 때에는 두회사 중복합격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운이라기보다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자격증 받자마자 다음날 바로 출근한 것도 집요하게 채용공고 알아보면서 원서넣고 해서 들어간거였거든요. 평생교육사 채용공고는 채용공고 사이트 하나만 의지하면 안되고 평생교육사를 채용하는 회사의 홈페이지들도 모두 검색해봐야 합니다. 저도 공공으로 경력쌓는다고 마음만 먹으면 전직장에서 지자체 평생교육사들과 인맥을 많이 쌓아놔서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그러나 정년없이 꾸준히 근무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선 민간취업이 필수였기에 공공 경력으로 계속 민간으로 취업시도했다가 겨우 들어갔어요. 참고로 지금 직장 합격하기 전에 인서울 전문대 부설 평생교육원에도 합격했었는데 정규직이 아니라 포기하고 지금 회사에 들어왔네요.
나이가 있는 분들은 민간보다는 공공분야.. 즉 지자체로 알아보는게 유리해요. 나이많은 신입은 다른 일반직장과 마찬가지로 들어가기 쉽지 않고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은 나이를 별로 안봐서 굳이 평생교육사가 아니더라도 재취업하기 유리하거든요. 근데 대부분 중장년들이 이걸 잘 모르고 민간으로만 알아보고 포기하려고 하더라구요. 지자체는 기간제, 임기제 공무원 제도가 있어서 기간제로 취업 후 경력 쌓은 후에 임기제로 이직하면 되거든요. 임기제도 원래는 최대 5년까지 계약이지만 행안부에서 법을 개정하여 최대10년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바뀌어서 한번 입사하면 오래다닐 수 있습니다. 대부분 중장년 취업은 기간제, 임기제를 권하구요. 그러나 공무원 규정상 60세 정년이 있다보니, 공공에서 경력을 쌓고 민간으로 가는 것도 좋아요. 저도 그런 케이스구요. 중장년 취업이 안되는 이유가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민간으로 신입으로 취업하려고 하니까 안되는 거에요.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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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