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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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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xbook
보시기에~정상적인 사업자와 비정상적인 사업자 그룹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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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Me
왜 허수아비 조합장은 조합원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나요?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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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조합장님은 대부분 허수아비다~ 대행사 직원이다. 대행사 편이다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일반인이 부동산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업무대행사의 의견을 반하여 의사결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관계사들도 초반에 일반인인 조합장의 의견을 그렇게 비중을 많이 두지 않고요. 사실상 관계사와 업무 협의는 대행사에서 모두 진행되기 때문에 법무사, 금융, 신탁사 모두 업부대행사와 업무를 진행하지 아무것도 모르는 조합과 업무를 진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요.. 어느 관계사도 업무에 관해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면서 업무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지요. 그렇기 때문에 업무대행사의 사업진행방식을 조합은 따라갈 수 밖에 없고 업무대행사가 얼마나 사업을 본인 사업처럼 진행하는지가 사업의 성공여부를 판가름 지게 되지요. 그러나, 사실상 사업이 지연되어서 업무대행사가 손해보는 부분이 없어 업무대행비 인출이 모두 될 쯤이면 업무대행사는 자연스럽게 사업진행에 소홀해지게 되고 조합원과 잡음이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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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리
착공 전 중도금 대출 나오면 준공 된다고 봐도 무관한가요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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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글쎄요.. 착공전 중도금 대출이 나오기가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도금이라는 성격은 착공 후 공사 진행에 따라 대출되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공정률과도 연관이 있고 해서 착공전에는 중도금 대출이 실행 될 수가 없는 것을로 알고 있습니다. 단, 조합사업의 경우 조합원의 중도금 대출은 분양자의 중도금대출 성격이 아닌 조합원 즉, 사업자의 대출 성격으로 사업비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말을 중도금이라고하나, 조합원 신용을 담보로 신용대출을 진행하고 분양대금의 중도급으로 납부를 받아 분양수익금 처리하는 경우는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착공전 중도금 대출(신용대출)이 기표 되었다고 하여 준공된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중도금 대출이 기표 되었다고 하더라고, 지주택을 시공하는 시공사들은 보통 고만 고만한 회사가 많은데 시공계약상 다른 부동산개발 시공참여와 다르게 단순 도급계약으로 사업에 참여하다보니 조금 속된 표현으로 양~ 기질을 가지고 있는 시공사는 공사 중에도 공사비 지급을 못 받게 되면 공사중지하고 추가부담금 총회가 성사되지 않으면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 시공사도 있습니다. 단순 도급계약이라서 기성금 지급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공사중지에 따른 준공 지연에 대한 책임은 없거든요.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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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다마루
가능은합니다만 제대로된 루트에서 시공사가 보증안해줄겁니다. 정말 근본없는 곳들끼리하는거 아닌 이상은.. 은행은 보통 대행사나 조합이 아닌 시공사를 보고 대출 진행에 크게 영향받습니다. 일례로 00은행은 조합 서류는 그냥 간단 공문만있어도 가능하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어차피 시공사(10대건설사) 보증으로 가는거라고. 다만 시공사에서 착공신고 전에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상적이라면요. 매도청구나 명도소송까진 진행한 상태에서 착공신고 넣고 그 다음 대출진행합니다. 토지매입(명도 및 매도청구 소송 포함)완료된거 확인한 후에 착공신고->중도금대출 협약 및 조합원자서->대출일자에 대출 실행. 시공사는 그에 맞춰서 계속 시공비 받아갑니다. 그리고 시공사 고만한데가 아닌 아주아주 상위브랜드라도 양기질 다분합니다.. 어떻게든 돈 계속 뽑아갈 궁리하는게 많이 보이고 사람들이 잘 인지하기 어려운 현장상황들에서 뺴먹고 기간연기 시공비 상승으로 전부 태워서 받아갑니다. 총회하게 만들고.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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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봄바
요샌 추가분담금 없다고 못 박고 계약 받는곳도 있던데 진짜 그런 사업은 추가분담금 발생이 없나요?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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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Me
그런데 있으면 박근혜 사면해도 반대 안하겠습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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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말도 안되는겁니다 계약하는순간 계약자가 사업 당사자가 됩니다 자기가 자기한테 계약하는꼴인데 말 뒤집는다고 자기한테 왜 약속안지키냐고 따져봐야 자기가 사업당사자 인데요??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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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봄바
그러면 뭐 하나요. 시공사에서 아파트 올리다 이돈으론 안된다고 돈 더 내라고 하는데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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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차르봄바와 야생님의 말씀이 맞는 말이고요. 요즘은 그래도 작년인가.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부족하죠. 하지만 조합원 개개인이 많은 관심으로 조합업무에 관여하신다면 건전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만들어 가시는게 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조합원님들은 싼맞에 돈만 주면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셔서,,, 이런부분에서 조합과 업무대행사가 업무를 개떡같이 지들 맘대로 개똥 같이 하다보니 비리가 발생하여 망가지는 현장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합원이 조합원 개개인의 재산을 지킨는 것은 권리와 의무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요즘은 많이 투명해지고 의식이 바뀌어 시공사 이든, 지자치단체이든, 금융사이든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조합원이 권리와 의무를 행사 함에 제한을 둘려고 하는 조합은 문제있다로고 생각하심이 맞는거 같습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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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묵
현 네임밸류 있는 1군시공사 사업평가부서 직원입니다. 지주택이란게 시작이 시공사에서 먹는 소매단가를 직접 발품팔아 생산가로 해보겠다는게 시작입니다. 그러나 해보니 전문지식이 없고. 조합장이다 시행사다 앉혀놓으면 일단 사업비로 외제차부터 굴리기 시작하더이다. 요새는 이름있는 시공사는 지주택 안할려고 합니다. 일단 토지정리가 안되어있고. 그다음에 시행사에. 혹은 조합에서 만든 시행사에 돈이 없어 해결이 안되고. 한필지라도 합의 안되면 금융이 안 일어나고. 조합장이 끼면 꼭 추가분담금이 생겨 문제가 됩니다. 시공사는 시공이익만 가져가는건데 요새는 그것도 거진 똔똔입니다. 자재.인건비 올라서. 결국 10에 1개 성공한다는게..사업 진행될수록 돈은 들어가는데 조합이 케파가 안되고..혹 중도금 대출 안되면 결국 시공사 보증가는데. 그것도 쉽지않고. 이익은 조합에서 다 먹는데. 시공사가 끝까지 책임지고 준공 및 하자 해야합니다. 이익도 없는거 왜 하겠습니까. 예외는 있습니다. 박리다메라고 몇천세대 되는거. 그리고 그들이 동의 100프로일때. 근데 그런거는 10에 1 개 안됩니다.ㅎㅎ 결국 소매시장에서 적당한 댓가 주고 사야지. 발상은 좋으나 조합원 의견 일치가 안되서 결국 망하더이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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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토닌
지주택 사업 핵심 본질이네요. 요새도 여러곳에서 시도중이던데 보지도 말아야겠습니다. 최근 본것중 평촌에서 거의 막바지 단계 있는 사업하니 봤는데 혹시 아실까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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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묵
시행사는 어딜가나 다 막바지라고 합니다ㅎㅎ 그래놓고 앞에가보면 아줌마들이 전단지 돌리며 조합원 모집하고있죠. 시공사에서도 그런거가 들어오면 구두로 말고 토지계약서부터 일일이 다 체크합니다. 전체 토지중 80프로이상. 혹은 95프로이상 되면 잔여토지에대해 수용절차를 거칠수 있는데 이게 또 한세월걸립니다. 확인하시려거든 토지 100퍼 확보여부. 그리고 건축인가 단계가 어디까지 와있는지. 중도금대출 은행 확정되있는지 확인 다 해보고 하셔야합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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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위에 말씀드린것과 같은 이치 같네요..
동네 주민이셨던 조합장님이 토지 매입하면서 금융일으키면서 몇십억, 몇백억의 자금을 사용하면서 토지를 매입하고 거래처 몇억씩 용역비 지급하고 하시면 갑자기 큰 사업의 사장이 된 듯한 기분을 받을 실 수 밖에 없죠... 사업관련 업체들도 조합장이시니까 그만큼 대우가 틀려지게 되고 그런 분위기가 갑자기 그랜저만 타셔도 만족했던 분이 외제차를 굴리게 되시고 하시는 것을 보게 되죠... 하지만, 업무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그런 모습이 나쁘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사업이 잘 진행되어 가는 과정 이니까요. 하지만 업무대행사와 조합은 아무래도 하는 일에 대해 한계는 존재합니다. 땅을 매입하고 인허가까지 완료 해놓으면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시공사가 주도되어 사업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시공사는 단순도급으로 사업에 참여되다 보니 사업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지 않죠,,,조금이라도 돌발변수가 발생하여 사업진행에 영향을 주게 되면 자금력 있는 시공사가 쉽게 풀수 있는 것들이 업무대행사와 조합이 풀어나가기는 힘든 부분이 많거든요. 예로, 사업지도 땅을 100%로 매입했다고 끝나는게 아닌 경계부지와의 침범이 있을 수 있고 도로와의 접합에 대한 문제, 철거 진행에 대한 문제, 진입도로 상의 문제, 지장물 철거에 따른 통신사와의 문제, 한전과의 문제, 오수관로 및 상수관로 이전 문제 등등 시공사 주도로 업무진행되면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는 여러부분이 전문성이 떨어지는 업무대행사와 조합이 주도하여 진행되면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며, 이런 어려움은 당연히 돈으로 해결 될 수 뿐이 없는 일이라서,, 계획에 없던 많은 사업비 증가가 발생하게되고 결국은 추가 부담금이 발생하게 되죠..... 이러한 부분에서 시공사가 도움을 주면 성공한 지주택사업지가 될 수도 있지만 사실상 많은 어려움으로 망하는 지주택 사업장이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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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다마루
흠.. 몇군데나 지주택보셨어요? 맞는말도 있지만 사업비로 외제차부터 굴린다? 아직 10개이상중에 본적 없습니다. 조합장한테 조합전에 외제차 뽑아줄수도없구요. 다른 루트를 통해 그냥 대행사에서 법인으로 해준거면 몰라도 좀만 근본있어도 그렇게 안합니다. 조합결성되고 이사회에서 동의받아서 진행하고 그때에도 당연히 외제차로 이사회에서 결의받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말도 많이 나올거 뻔한데 리스크 감수할리가 없구요. 조합장이라는게 월급주는대신에 도장찍으라고 앉히는 허수아비인데 외제차를 뽑아주려고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름있는 이라는 말이 참 다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10대 건설사만 1군으로 인정하긴합니다. 그 아래 한참 아래 건설사에서 일하시는분들은 다 1군이라고들 말하는데.. 시공예정사로 이름빌려주고 돈 받는거는 그들이 말하는 1군 시공사 굳이 거절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넓은 의미에서 1군이라는 시공사 또한 몇군데나 비용안받고 간판만 빌려주는거 했습니다. 다만 최근 아파트 시장이 브랜드가 중요한 만큼 선호도가 떨어지는 브랜드는 조합에서 픽스가 안되는게 허다해지자 예정사 간판 값을 받는 시공사들이 많이 생긴거구요. 어차피 지주택은 진행이 안되는게 대부분이고 안되도 브랜드 간판값만 받아가면 되니까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진행이 어느정도 되더라도 마지막에 결국 10대안에 드는 또는 그에 준하는 건설사와의 계약으로 자꾸 틀어지니까 더더욱 당연해 보입니다. 직전까지도 몇군데나 가능했는데 설마요? 시공사에서 먹는 소매단가를 직접 발품판다는거 자체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시공사에서 먹는 소매단가를 먹는게 아니라 모든걸 다 먹고 시공사는 그냥 시공만해주는 겁니다. 거기에 어느정도의 책임소재나 연대보증은 덤이죠. 애초에 시공사 자체도 조합에서 픽스해주는데
지주택에 대해서 진짜 잘아시는지 의문이네요. 서울에서 성공한 지주택 몇군데나 시공참여 의향서 넣어보셨는지요. 시공이익만 가져간다랑 책임지고 준공 및 하자에서 그냥 웃고 갑니다. / 시공이익만 가져간다는 말 자체가 시공사가 하는걸 대행사가 발품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행사가 다하고 시공만 남은거 시공만 시키는거랑 다를바가 없는 말입니다. 애초에 토지매입에 대한 리스크로 안하는거지. 막말로 돈이되면 그냥 계열사만들어서 자기들끼리 해먹으면 됩니다. 현대랑 삼성에서도 하청업체 만들어서 지주택 대행사 다 등록하고하면 됩니다.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다 만들어진거에 시공사만 선정해서 넣는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1군 건설사 출신도 근무자들중에 종종있는데 직접 나서서하기 리스크가 너무 많은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공사 입장에서도 당연히 그 시공이익만가져가는게 더 낫습니다.
일반아파트 신축들 하자책임 얼마나지는지 뉴스에서 왜그렇게 나오는지도 좀 보셔야 할 거 같은데. 시공사는 그냥 사업승인나고 시공하고 돈을 계속 뽑아가는거만하면 됩니다. 짓는거야 원래 하는거고. 이야 최근에 시공참여 의향서 낸 20위권 시공사들 이름이 다 생각이 나는데 님말대로라면 왜케 의향서 넣어서 하고싶어해요 수주 못딴다고 서울에서 / 할 말 많지만 어차피 지주택에서 실무해오면서 업무구조나 이해관계들에 많이는 파악하지 못하신거 같은데 님말이 다 틀렸다도 아니고 제 말이 다 맞다도 아닙니다. 어느한쪽의 방향만보고 그게 전체인냥 말하면 안되는걸 말하는 겁니다.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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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fe
동의서는 써줘도 피해는 없나요?
어느시점에 써주는게 유리할지도.. 진행단계로 볼때 어느정도되야 진짜사업이 되겠구나 하나요?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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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업무대행사 업무적으로 사업부지내 토지주에게 요청하는 동의서는 보통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수립 동의서 및 매도동의서, 토지매매약정서 등이 있을 겁니다.
지구단위계획동의서는 초반에 사업진행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서 동의서를 해주셔야 하는데.. 문제는 토지 작업자라는 분들이 꼭! 매매계약서를 같이 요구 합니다. 통상 문구는 지구단위계획 완료 또는 사업계획승인시 매매대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서를 요구하는데 이게 문제가 조합은 대출하여 토지대 잔금을 드려야 하는데 파시는 입장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더 받으실려고 하고 주는 입장에서는 초반에 계약한 대로 매매대금을 줘야하는 상황이 문제가 되는 거죠.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은 상대방이 요청이 있는 경우 지구단위계획동의서는 제출해 주시고 매매계약서는 작성치 마시고 토지 매도의향서만 전달 해 주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매매계약서 작성하실 때도 보통 조합원 가입을 원하실경우 대물이야기 하면서 아파트 값을 제하고 현금 지급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매매계약금 100%를 받으시고 조합원가입은 별도로 하셔서.. 받으신 매매계약금액에서 조합원 가입비를 납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사업이 되겠구나 하는 것은 토지 잔금이 풀리면서 부터는 왠만큰 사업이 진행되겠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토지 잔금이 모두 나갔다고 무조건 준공된다고 확답할 수 없느 부분이 많지만 토지대 잔금이 지급되는 것은 왠만큰 사업성이 확보 되었다는 것이니까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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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디디아이
동작구쪽이 유난히 지주택이 활성화 잘되고 성공사례가 많던데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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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토닌
저도 궁금 유난히 지주택 시도사례가 많은 지역이 있던데, 지역적 특색때문인가요? (특색이라는게 사업성이라던지, 환경등으로 보입니다만) ...
최근 평촌, 용인, 서울은 동작, 마포(광흥창인근) 에 사례가 많던데, 어떤이유때문일까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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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지주택의 사업지로 용이한 지역은 아무래도 낙후되어 있으나 재개발 재건축이 힘든 지역인데요.
이게 무슨말인가하면,,, 땅값이 호가=시세는 높은데 재건축, 재개발하는 경우 종전 재산평가로 평가 받을 경우 낙후된 지역으로 감평가격이 좀처럼 시세와 차이가 많이 나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이런 지역들이 지주택 사업자들에게는 사업하기 좋은 지역일것 같습니다. 재건축하게 되면 본인 땅값을 많이 못받는데... 지주택으로 조합에서 시세에 매입해 주고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아파트까지 준다고 하면 일반인들은 사업참여를 안할 이유가 없는 것처럼 생각 들거든요.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재건축으로 땅값 100억 나갈 땅이 지주택 사업으로 땅값 200억 나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러다보니 사업이 진행되면서 추가부담금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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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bu
지주택 토지대금 완납했으면 계획대로 착공된다고보면되나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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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지주택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민간개발'을 주장하며 토지매입 지구단위구역 동의만 해주면 토지매입하여 아파트 올리고
원주민에겐 입주권을 이면계약으로 보장해주겠다고 하는데요. (자기들은 조합원 모집을 안하니 '지주택'업체가 아니라 극구 부인합니다.)
토지매입하고 아파트건축하면 모두 '일반분양'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저렇게 원주민에게 입주권을 준다는 보장(?)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지구단위계획구역' 동의서를 받고 있는데 재개발사업을 하고 싶으면 우선은 신축빌라 못 들어오게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동의서라도 먼저 써주고 주민들이 재개발사업을 진행해도 된다고 하는데
구역지정 동의서 쓴 후에 재개발하고 싶다면 그냥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을 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알아보니 '지구단위계획구역' 신청 시 어떤 목적으로 구역 신청하는지를 정할 수 있다는데 업체에서는 '지주택'사업을 위한 아파트 건축을 목적으로 구역 신청을 하는 것 같거든요.
이걸 주민들이 바꾸려면 주민동의 2/3이상 받아서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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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지금 글쓰신 것을 보면 일반적인 개발업무를 해보지 않으신 분이 토지용역하실때 이사업, 저사업 빚대어 이야기하시는 경우 같은데요.
지주택과 재건축은 완전히 다른 사업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법에 의한 무주택서민이 모여 본인들의 살집을 짖겠다는 취지고요. 재건축은 기존 살고있는 주민들이 주택이 노후화로 공동주택으로 신축하겠다는 의미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동의서는 지주택사업에 필요한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에 필요한 서류고 구역지정 동의서는 재건축 또는 재개발을 하고자 구역을 지정해 달라고 할때 필요한 서류 입니다. 따라서, 위 2가지 경우로 모두 사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고요.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되어 있으면 재건축을 위한 구역지정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구단위계획의 수립에 대한 절차는 있지만, 해지에 대한 절차는 법령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안으로 수립된 경우 수립 후 5년 동안 개발진행 되어 지지 않으면 직권으로 해지가 가능하나, 공무원들이 잘 안하죠.. 지구단위계획 수립된 땅값과 안된 땅값이 차지가 나다보니 민원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어 해제하기를 꺼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주택하려고 지구단위수립했다가 사업안된다고 재건축 구역지정하면 된다라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면계약으로 입주권을 보장해주겠다는 말은 본인이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주택의 공급은 굉장히 까다롭게 공급됩니다. 청약절차를 제외하고 지주에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1. 주상복합일 경우 지주공동사업 2. 재건축, 재개발 사업 3. 미분양 이것 말고 잘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하겠으나,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나 입주권을 받아가는 사례도 본 저로써는 100% 거짖이라고도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90%이상은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참고해 주세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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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주택하려고 지구단위수립했다가 사업안된다고 재건축 구역지정하면 된다라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 업체에서 하는 말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한 뒤에도 재개발사업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지구단위계획구역 동의서에 동의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주택의 공급은 굉장히 까다롭게 공급됩니다. 청약절차를 제외하고 지주에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1. 주상복합일 경우 지주공동사업 2. 재건축, 재개발 사업 3. 미분양
- 제가 사는 지역이 서울 한강변 주거3종입니다. 1,2,3 다 해당이 안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입주권 보장은 거짓이라 봐야겠네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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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일단은 조합원 자격의 유무가 걸리시겠죠.. 조합원 자격조건은 주택법 참고해주시고요.. 조합원 자격이 안되는데 입주권을 보장한다는 것은 거짖으로 보는게 타당할 겁니다. 지주분이 조합원이 되실려면, 조합설립일 기준 이전 무주택 세대주셔야 하는데[85제곱미터 1세대 제외] 조합설립일 이전에 지주분에게 토지대를 다 줄수가 없을 겁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입주권을 가져가실려면 자녀분을 무주택 세대주를 만드셔서 자녀분으로 조합원가입시켜야 해야 되는데... 이부분에서 증여 또는 양도세 문제가 발생하실 겁니다.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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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택 업무하는 사람들은 사업이 빨리 끝나길 바라지 않는다는데 사실인가요?
빨리 끝나도 본인들 이득이 없습니다.
사업이라는게 계속 진행되는 것이 있어야 먹을게 생기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같고
또 중요한게 업무대행사는 사업이 빨리 된다고 이득볼게 없습니다.
알던대로 사기꾼들이 맞긴한거네요.
모두 사기꾼은 아닐겁니다.
업무대행사가 그렇게 일처리 하는 것에는 50%이상이 무관심한 조합원이 원인입니다.
조합원들이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문의하고 문제제기한다면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근래 본 가장 신박한 개소리네요. 무관심한 조합원? 조합업무대행하라고 고용해놓으니 온갖 불법과 조합원들 돈 삥땅칠테니 조합원 너네들이 우리를 잘 감시해라? 강간당한 피해자가 책임이 더 크네~ 하필 그 시간에 강간범 주변에 있어서~ 키보드 두드리니 뇌를 안거쳐서 그런가 정화가 안되나보네~
희대의 개소리네요
온갖 감언이설로 꼬득여서 일사천리로 아파트 올라갈 것처럼 말해놓고 하는 말마다 거짓말에 조합원 마음댜로 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구조인데...
무슨 헛소리를...